HOME > 관련기사 하반기 대기업 공채, 9월에 집중 예상 대기업들의 올 상반기 채용이 마무리 단계인 가운데 하반기 채용은 오는 9월에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10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이 지난해 하반기 채용을 진행한 1000대 기업 중 604건의 채용일정을 분석한 결과, 31%가 9월에 서류접수를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9월 첫째 주(2~8일)에 채용을 시작한 기업이 전체의 10.9%(66개사)에 달했다. 실제로 3... "직장인 10명 중 4명, 취업 시 전공 포기" 직장인 10명 중 4명은 전공과 관계 없는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이 최종학력 대졸 이상인 직장인 2515명을 대상으로 현재 업무와 전공과의 관계에 대해 질문한 결과, 36.1%가 '관계 없다'고 답했다. 전공 계열별로 살펴보면, ‘인문계열’(55.2%), ‘교육계열’(47.1%), ‘예체능계열’(44.8%), ‘사회계열’(43.4%), ‘자연계열’(3... 기업 절반 이상 "채용자 불합격 통보 안해" 기업 10곳 중 6곳은 채용시 불합격자에게 통보를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이 기업 452개사를 대상으로 ‘불합격 통보 여부’를 조사한 결과, 58.6%가 ‘통보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기업에 따라 살펴보면, ‘중소기업’(60.3%), ‘중견기업’(48.2%), ‘대기업’(36.8%) 순으로 불합격 통보를 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많았다. 불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