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럽 SUV 시장 석권한 '캐시카이', 한국 상륙 유럽 SUV 시장 1위에 빛나는 닛산 캐시카이(Qashqai)가 국내에 상륙한다. 한국닛산은 15일부터 전국 닛산 공식 전시장에서 자사의 첫 번째 디젤 SUV 모델인 캐시카이의 사전예약에 돌입한다고 전했다. 캐시카이는 전 세계 누적판매 200만대를 돌파한 닛산의 대표적인 SUV 모델이다. 디젤 SUV 라인업의 격전지로 평가받는 유럽에서 이 부문 시장 1위를 달리며 가치를 인정 받... 일본 車, 에어백 결함에 줄줄이 리콜..이달에만 500만대 혼다, 닛산 등 일본의 대표 자동차 메이커들이 에어백 결함을 이유로 연이어 대규모 리콜에 나섰다. 이달에만 벌써 500만대다. (사진로이터통신)2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혼다자동차는 2000~2002년 생산된 203만대의 차량을 대상으로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운전석과 조수석의 에어백이 비정상적으로 터질 수 있다는 위험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 닛산 전설의 수퍼카 GT-R, 국내 출격 한국닛산이 자사의 기술력을 집약시킨 수퍼카 'GT-R'의 2015년형 모델을 10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2015년형 GT-R은 지난 8일 폐막한 '2014 부산 국제모터쇼'를 통해 국내에 처음 공개됐다. 강력한 퍼포먼스를 실현하면서도 디자인과 첨단 편의사양을 대폭 개선해 관람객으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독차지했다. 특히 GT-R의 엔진은 오랜 경험을 지닌 기술장을 뜻하는 일본어 '... 도요타, 하계 보너스로 137만엔 풀어..일본 내 '최고' 일본 최대 자동차 제조업체인 도요타가 가장 두둑한 상여금을 지급한 '통큰 기업'으로 등극했다. 29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도요타의 하계 성과급이 137만엔(약 1375만원)에 달했다고 전했다. 지난해보다 30.47% 급증한 것으로 일본 내 195개 기업 중 가장 많은 규모다. 도요타는 "생산량 증대에 기여해 준 직원들에게 보답하고자 성과급 지급을 결정했다"며 "개인 소비를 촉진시키려... 닛산, 부산모터쇼서 디젤 CUV '캐시카이' 공개 한국닛산은 29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막한 '2014 부산 국제모터쇼'에서 닛산의 국내 첫 디젤 모델인 '캐시카이(Qashqai)'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한다. 캐시카이는 SUV의 역동성과 패밀리 해치백의 효율성 등 특장점을 결합한 CUV(Crossover Utility Vehicle) 모델이다. 2007년 글로벌 첫 출시 후 전 세계 시장에서 총 200만대 이상 누적 판매량을 기록한 닛산의 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