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朴대통령 해외만 가면 터지는 '靑 인사참사' [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캐나다와 미국을 방문하는 사이 송광용 청와대 전 교육문화수석이 수사당국의 조사대상에 올랐다. 대통령 당선 후 첫 해외순방국인 미국에서 윤창중 대변인이 전세계를 경악시킨 성추행 사건을 시작으로 해외순방만 가면 크고 작은 악재가 터지고 있다. 22일 경찰과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송 전 수석이 서울교대 총장... '더 내고 덜 받는' 연금개혁안..100만 공무원 뿔났다 정부가 공무원 연금 수령액을 줄이는 방향으로 공무원 연금개혁안을 추진 중이다. '더 내고 덜 받게'해 국가 재정적자를 줄이는 게 가장 큰 목표다. 하지만 이런 방침이 전해지자 공무원들은 단단히 뿔났다. 연금개혁 과정에서 공무원이 의견수렴이 배제된 데다 공무원의 노후생계 보장이 위협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22일 기획재정부와 새누리당, 한국연금학회 등에 따르면, 정부의 ... 내년도 산업부 예산 8조, 미래부는 14조..6조의 벽 내년도 산업통상자원부 예산이 8조원으로 편성됐다. 산업부는 신성장 동력 창출과 산업 고도화를 위해 전년보다 예산을 1% 정도 늘렸다고 밝혔다. 그러나 내년 미래창조과학부 예산이 14조원으로 편성돼 대조를 이뤘다. 국정과제인 창조경제 구현과 산업정책 주도 측면에서 산업부가 여전히 미래부에 밀리는 모양새다. 22일 산업부와 미래부 등에 따르면 내년도 각 부처 예산은 8... 개통 코앞 '제2 황금노선' 9호선 2·3단계..수혜 단지는? 서울 강서에서 강남, 강동을 아우르며, '제2의 황금노선'으로 꼽히는 서울지하철 9호선이 2, 3단계 개통을 앞두고 있다. 벌써부터 9호선 역세권 단지들이 상종가를 나타내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2일 부동산 포털 닥터아파트가 9호선 2, 3단계 개통에 따라 대표적인 역세권 8곳의 수혜단지를 소개했다. 김포공항~신논현이 운행 중인 지하철 9호선은 내년 3월 신... 캐나다 방문 朴대통령 "통일은 시대적 과제" 박근혜 대통령이 15년만에 국빈자격으로 캐나다를 방문해 동포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박 대통령은 지난 20일 오후 3시쯤 대통령 전용기로 캐나다 수도 오타와에 도착했으며 첫 일정으로 캐나다 전역으로부터 초청된 동포들을 만나 통일과 FTA협정에 대해 논의했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통일은 미룰 수 없는 막중한 시대적 과제"라며 "국제사회 지지속에 남북통일을 이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