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환노위, 국감 첫날부터 파행..'기업총수 증인' 이견 여야가 국감 첫날 환경노동위원회 증인채택 문제를 두고 파행을 겪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환노위 위원들은 7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새누리당은 증인협의 과정에서 '기업증인은 부를 수 없다'는 말만 되풀이하고 있다"며 "이는 여당이 기업의 이해만을 대변하고, 갑의 횡포를 방조하는 정당임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지난달 30일부터 오늘까지 총 4...  국회의원, LH 비난할 자격있나 임대주택 공급을 책임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국정감사에서 올해도 역시 호된 질타를 받았다. 국회의원들은 본사업을 앞둔 개편 주거급여에 대해서는 반쪽 시범사업을 시행했다고 지적했고, 임대주택 공급을 충분히 하지 못해 서민 주거난이 심각해지고 있다고 혼을 냈다. 하지만 10월 시작할 예정이었던 주거급여 본사업이 국회파행으로 무기한 연기됐지만 이를 자성하는 ...  "법원 세월호 '적시처리', 특검 원천차단 우려" 법원이 세월호 참사 발생 원인에 대한 재판을 조속히 판결을 내리기 위해 '적시처리사건'으로 지정한 것과 관련해, 세월호 특검을 무용지물로 만들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새정치민주연합 이춘석 의원은 7일 대법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법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광주지법이 세월호 참사를 '적시처리사건'으로 지정한 것에 대해 "향후에 있을 세월호 특검의 활동이 무력화 될 ...  김무성 "농식품부, 통일 준비위 참여해야" 남북한 관계 개선과 통일시대에 대비해 농업분야의 대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News1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무성(새누리당) 의원은 7일 농림축산식품부 국정감사에서 "농식품부가 통일과 관계없는 부서라는 인식이 있지만 통일부와 함께 통일의 핵심 부서"라며 "수많은 주민의 삶과 식량문제에 직결돼 있기 때문에 통일준비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