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무성 "농식품부, 통일 준비위 참여해야" 남북한 관계 개선과 통일시대에 대비해 농업분야의 대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News1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무성(새누리당) 의원은 7일 농림축산식품부 국정감사에서 "농식품부가 통일과 관계없는 부서라는 인식이 있지만 통일부와 함께 통일의 핵심 부서"라며 "수많은 주민의 삶과 식량문제에 직결돼 있기 때문에 통일준비위에 ...  식량안보보다 정상회담 성과 급급한 졸속 한·중 FTA 정부가 오는 11월 예정된 한·중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을 졸속 타결하려고 한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김우남 새정치민주연합 의원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우남(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7일 농림축산식품부 국정감사를 통해 "정부가 오는 11월 예정된 한·중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중FTA를 졸속 타결하려 한다면 전 국민적 저항에 부딪힐 것이...  "농업보조금 부당사용, 4년간 1319억원" 지난 4년간 농업보조금 부당사용이 5193건, 총 1319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신정훈 새정치민주연합 의원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신정훈(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7일 농림축산식품부 국정감사에서 "2010년부터 2013년까지 4년간 농협, 지자체 등에서 융자·보조금 부당사용자를 적발해 회수나 반환 또는 지원제한 조치를 취한 내역을 분석한 결과 5193건, 1319...  이동필 장관 "쌀 관세율 531% 원안대로 관철할 것"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7일 "정부는 향후 세계무역기구(WTO) 검증 과정에서 관세율 513% 등 우리가 지난달 30일 제출한 양허표 수정안이 원안대로 관철될 수 있도록 철저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동필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정부는 면밀한 검토 결과를 토대로 513%의 양허관세율과 함께 의무수입... '규모화' 되고 있는 농촌공동체회사..전년比 19.6%↑ 지난해 전국 농촌공동체회사가 총 867개소로 전년보다 19.6%(142개소)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평균매출액과 고용인원, 방문객이 전년보다 모두 늘어 점차 영세성을 탈피하고 규모화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축산식품부가 5일 발표한 전국 139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4년 농촌공동체회사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전국 공동체회사는 총 867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