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혁신도시 지역건설사 수주액, 수도권 업체 절반 국가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혁신도시를 조성하면서 해당 지역 건설업체보다 수도권 업체의 수주비율이 두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새정치민주연합 김윤덕 의원이 국토부로부터 제출받은 혁신도시별 지역업체 참여현황을 분석한 결과, 2조5218억원의 총 사업비 중 해당 연고지 업체의 수주액은 25.6%인 6464억원으로 집계됐다. 서울 등... 지방이전 공공기관과 지역기업 연계한 지역산업 육성 정부가 혁신도시 조성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과 지역기업을 연계한 지역산업 육성을 추진한다. 30일 산업통상자원부는 경남과 강원, 광주·전남, 경북, 충북 등 5개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과 지역기업 간에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연계 지역산업 육성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공공기관의 기능과 지역 경제여건을 고려한 지역산업 육성을 ... 소비자원, 25일 신청사 개청식..이전인원 271명 한국소비자원은 지난 25 오후 2시 충북 혁신도시 신청사에서 노대래 공정거래위원장, 설문식 충북경제부지사, 정승희 국토교통부 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기획국장, 지역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신사옥은 지하 2층~지상 12층 규모로 부지면적만 2만6000㎡다. 지난 2012년 10월 착공에 들어가 지난 8월 공사가 완료됐으며, 총 954... 10조 대박 한전, 부채감축엔 화색..구조조정엔 떨떠름 현대차(005380)가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국전력(015760) 부지를 10조원에 낙찰받으면서 한전은 지방이전 공기업 가운데 가장 큰 대박을 터트렸다. 그러나 한전의 속내는 복잡하다. 이번 일이 한전의 부채감축에는 도움이 되겠지만 본사 이전과 강도 높은 공기업 구조조정 등으로 사내 분위기는 밝지 않아서다. 19일 한전에 따르면 현대차가 그룹 컨소시엄을 구성해 삼성동 한전부지... '창조경제' 거점 육성위해 기업·지자체 한자리에 지역 창조경제 거점 육성을 위해 17개 지방자치단체와 15개 기업 고위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는 1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와 공동으로 '창조경제 혁신센터 기업·지자체 합동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일 박근혜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서 발표된 지역 창조경제 혁신센터 설립과 기업 전담지원체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