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대영 삼성重 사장 "합병은 위기 극복의 열쇠" "이번 합병은 두 회사가 처한 현안 해결과 위기 극복의 중요한 열쇠가 될 것이며, 회사의 성장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일입니다." 오는 12월1일 삼성엔지니어링과의 합병을 앞두고 있는 삼성중공업 박대영 사장이 합병에 대한 기대감을 피력했다. 박 사장(사진)은 30일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을 대상으로 거제조선소에서 열린 설명회에서 "두 회사는 서로가 가진 강점과 약점이 뚜렷해 ...  삼성중·엔지니어링, 하루만에 약세 전환 지난 1일 합병을 발표했던 삼성중공업(010140)과 삼성엔지니어링(028050)이 1거래일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2일 오전 9시20분 현재 삼성중공업(010140)은 전거래일 대비 1600원(2.23%) 내린 7만300원을 기록 중이다. 삼성중공업 역시 전거래일 대비 500원(1.73%) 내린 2만8450원을 나타내고 있다. 삼성중공업과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1일 합병 소식에 각각 6.24%, 12.52%... 증권가, 삼성중·엔지니어링 합병 평가 엇갈려 증권사들은 2일 삼성중공업(010140)과 삼성엔지니어링(028050)의 합병을 두고 엇갈린 평가를 내놨다. 중장기적인 성장동력을 확보했다는 긍정적인 의견과 불확실성이 큰 합병이라는 부정적인 시각 등으로 갈렸다. 지난 1일 삼성중공업은 삼성엔지니어링을 1대2.36의 비율로 흡수 합병하고 육상·해양을 아우르는 초일류 플랜트 기업으로 성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삼성重·삼성ENG 합병..3세구도 '윤곽'(종합) 삼성중공업(010140)과 삼성엔지니어링(028050)이 1일 이사회를 열고 합병을 결의했다. 삼성중공업의 해양플랜트 제작 노하우와 삼성엔지니어링의 강점인 육상플랜트 역량을 한 데 모아 종합플랜트 회사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합병 비율은 1대 2.36으로, 삼성중공업이 신주를 발행해 삼성엔지니어링 주식 1주당 삼성중공업 주식 2.36주를 삼성엔지니어링 주주에게 교부하는 방... 삼성중공업·엔지니어링 합병 최대 수혜주는 '삼성물산' 삼성중공업(010140)과 삼성엔지니어링(028050)의 합병이 결정된 가운데 증시는 관련 수혜주 찾기에 한창이다. 증권가 공통으로 지목된 최대 수혜주는 합병 당사자가 아닌 '제3자', 삼성물산(000830)이라는 분석이다. 1일 삼성중공업과 삼성엔지니어링은 오는 12월1일 합병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합병 비율은 1대2.36으로 삼성중공업이 신주를 발행해 삼성엔지어링의 주주에게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