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직장인 93% "아파도 참고 출근" 직장인 10명 중 9명은 몸이 아픈 것을 참고 출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0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이 직장인 1892명을 대상으로 ‘아파도 참고 출근한 경험 여부’에 대해서 조사한 결과, 무려 93.2%가 ‘있다’고 답했다. 아파도 참고 출근한 이유로는 '상사, 동료의 눈치가 보여서'(47.6%,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다음으로 '대신 일할 사람이 없어서'(4... 기업 채용 시 우대조건 '근무조건 충족' 기업들이 채용 시 가장 많이 제시하는 우대조건은 인근거주자 등 근무조건 충족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이 올해(1~9월) 자사 사이트에 등록된 채용 공고 중 우대조건을 제시한 110만5279건의 항목을 분석한 결과, 인근거주자 등 ‘근무조건’ 충족 시 우대하는 공고가 58.1%(복수선택)로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뒤이어 ‘... 구직자 64% "스펙초월 채용 불리" '스펙'의 상향 평준화로 변별력이 낮아짐에 따라, '스펙'의 평가 비중을 낮추고 대신 전형 절차를 세분화하는 등 '스펙초월', '탈스펙' 등 기업들은 다양한 채용 방식을 도입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확산되고 있는 '스펙초월' 채용에 대해 구직자 10명 중 6명은 본인의 취업에 불리한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이 구직... 직장인 10명 중 7명 "인격모독적인 폭언 경험" 직장인들을 힘들게 만드는 것은 과중한 업무만이 아니다. 직장 내 폭언도 그 중 하나다. 실제로 직장인 10명 중 7명은 직장에서 폭언을 들은 경험이 있었으며, 인격모독적인 말에 가장 불쾌감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8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이 직장인 1008명을 대상으로 ‘직장생활을 하며 폭언을 들은 경험’을 조사한 결과, 68.2%가 ‘있다’라고 응... 런던, 일하고 싶은 도시 1위.."취업 기회 많아" 런던이 뉴욕과 파리를 제치고 세계에서 사람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도시로 지목됐다. 5일(현지시간) 가디언에 따르면 영국 구인구직 사이트 토탈잡스(Totaljobs)가 여론조사를 벌인 결과, 16%의 응답자가 가장 일하고 싶은 도시로 런던을 꼽았다. 런던에 이어 뉴욕과 파리가 일하고 싶은 도시 2, 3위를 차지했고 시드니와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베를린, 토론토, 싱가포르, 로마 또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