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5년간 검찰조사 중 55명 자살..올해만 11명 최근 5년간 검찰 조사 중 자살한 피의자나 참고인이 55명에 달했다. 올해만도 지난 7월까지 11명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인 새정치민주연합 이상민 의원이 23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10년 9명, 2011년 14명, 2012년 10명, 2013년 11명에 이어, 올해 7월가지 11명을 목숨을 잃은 것으로 드러났다. 지검별로 보면, 서울중앙지검에서 12명이 자살했으며, 대구지검 ...  기무사는 軍의 성역? 실형 선고 '0' 군대 내 권력기관인 기무사령부 요원들의 범죄 행위에 대해 최근 6년간 실형이 한번도 선고된 적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일탈행위에 대한 중징계조차 없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서영교 의원이 군사법원으로부터 제출받아 10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9년부터 올해 6월까지 군검찰의 수사를 받은 61명의 기무사 소속 군인·군무원 중 실형선고를...  "'13세 미만 대상'성폭행, 68%는 인신구속 면해" 13세 미만 아동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자 3명 중 2명은 실제 형을 살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강간 등 중범죄에 대한 인신구속형 선고 비율이 더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서영교 의원이 대법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해 7일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0년~2014년 상반기) 아동을 대상으로 한 강력 성범죄 혐의로 1... 새정치 "가카의 톡?, 검찰 핫라인인가?" 새정치민주연합이 최근 사이버검열 의혹을 받고 있는 다음카카오의 카카오톡 메신저가 '가카의 톡'이라는 비아냥이 넘쳐난다면 검찰을 비판했다. 3일 박수현 대변인은 "세간에 '가카의 톡'이라는 비판이 넘치고 있다"며 "사이버망명이 줄을 잇고 있는데 모두 망명하면 가카의 톡은 검찰 핫라인으로 전락하는 것 아니냐"고 비판했다. 박 대변인은 "대통령은 '대통령 모독'이 아닌 '국민모... (전문)박영선 사퇴 "세월호 특별법만은 반드시 결실 맺어야"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가 결국 사퇴했다. 박 원내대표는 2일 동료 의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원내대표직 그 짐을 내려놓으려 한다"며 사퇴를 공식화 했다. 그는 "책임이란 단어에 묶여 소신도 체면도 자존심도 다 버리고 걸어온 힘든 시간이었다"며 그간의 심정을 토로했다. 이어 "(사퇴가) 예감했던일일지도 모른다"며 "다행이라 여기는 것은 유가족분들께는 매우 미흡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