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독도칙령 반포 114주년 기념 '플래시몹' 열려 (재)독도의용수비대기념사업회가 독도칙령 반포 114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독도사랑 음악 줄넘기 플래시몹 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25일 오전 11시 서울 국립현충원 앞 잔디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전국 각지의 태권 소년·소녀들과 학부모, 관계자 등 2000면이 참석할 예정이며 현충탑 참배에 이어 독도수호천사 결의문 낭독, 독도플래시몹 배우기 등이 시연된다. 또 오후 2... 與野, 세월호 3法 논의 본격화..이달 안에 처리(종합) 세월호 특별법 제정이 막바지를 향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지난 5월19일 박근혜 대통령이 구상을 제시하면서 처음 논의된 세월호 특별법은 4개월 간 협상과 파행을 이어오다 지난달 30일 여야 원내대표가 극적 합의를 이루며 물꼬를 텄다.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14일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양당 정책위의장, 원내수석부대표, 원내대변인...  '성범죄'가 배심원·재판부 '판단 불일치' 가장 많아 '성범죄'가 국민참여재판에서 배심원 판단과 재판부의 선고 결과가 다르게 나오는 불일치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도읍 의원이 대법원으로부터 제출 받아 8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08년부터 지난 8월까지 성범죄에 대한 국민참여재판 210건 선고 중 28건(11.8%)에서 배심원과 재판부 간 의견이 다르게 나왔다. 불일치한 28건 ... 새정치 "검찰 세월호 수사 진실 접근 못했다" 검찰이 세월호 참사 관련 수사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여야의 반응이 엇갈렸다. 새누리당은 검찰의 수사 의지가 입증됐고 수사 결과 역시 인정할 만 하다고 평가한 반면, 새정치연합은 매우 제한적이며 진실에 접근하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새누리당 박대출 대변인은 6일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대검찰청은 이번 세월호 참사 수사를 통해 399명을 입건하고 이 중 154명을 구속했... 새누리 경제혁신특위, 규제개선 과제 13건 입법화 방침 새누리당 경제혁신특별위원회가 규제개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헌정사상 가장 강력한 내용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경제혁신특위 3개 분과 중 규제개혁분과위원회는 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규제개혁특별법 제정안과 규제개선 과제를 사례별로 보고했다. 박대출 대변인은 회의 종료 후 실시한 정론관 브리핑에서 "이날 회의에서 김광림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