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희소성 마케팅’ 통했다..페라리, 역대 최대실적 이탈리아의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지난해 역대 최대 경영실적을 달성한 데 이어 올 1분기 역시 전년 동기 대비 12.5% 상승한 6억2000만 유로(한화 약 87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눈에 띄는 점은 1분기 판매량이 1699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 감소했지만, 매출 등 실적은 오히려 증가했다는 것이다. 같은 기간 순이익(Net profit) 역시 전년 동기 대비 5% 상승한 57... 美 롭리포트 ‘올해의 자동차’에 ‘페라리 F12 베를리네타’ 선정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의 대명사인 페라리의 ‘F12 베를리네타’가 미국 라이프 스타일 전문 매거진 롭리포트(Robb Report)가 선정한 ‘2014 올해의 자동차’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최고 권위와 역사를 자랑하는 롭리포트(Robb Report)는 지난 21년간 100명 이상 대규모의 저널리스트, 자동차 전문가, 자동차 산업 관계자 등이 참여해 올해의 차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의... 또 하나의 역작..'페라리 458스페치알레' 국내 상륙 남자들의 로망. 페라리가 13일 강력한 주행 퍼포먼스로 무장한 ‘페라리 458 스페치알레(Speciale)’를 국내에 출격시켰다. 지난 9월 ‘2013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되며 자동차 애호가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페라리 458 스페치알레’는 페라리 역사상 가장 진보적인 모델이라는 평가다. V8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퍼포먼스를 지닌 ‘458 스페... 영국인들, 유럽서 페라리 가장 많이 사들여 럭셔리 자동차 페라리가 영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18일(현지시간) 가디언은 지난해 유럽 내 다른 지역보다 영국에서 가장 많은 대수의 페라리가 팔렸다고 보도했다. 페라리 측은 지난 한 해 동안 영국에서 667대의 페라리가 팔렸다고 밝혔다. 전 세계로 따지면 2000대도 넘게 팔린 미국이 페라리 판매 1위 국이지만, 유럽에선 영국이 페라리를 가장 많이 구매한 국가로 꼽힌다... 페라리, 日 판매 40%급증..최대시장 '부각' 명품자동차 브랜드인 페라리가 일본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모색 중이다. 5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페라리가 일본 내 사후 서비스 시설을 강화하는 등 시장 확대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허버트 아플레로스 페라리 일본 담당자는 "점차 증가하고 있는 일본 고객들에게 보다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지금의 성장 속도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