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 두번째 에볼라 감염 간호사 엠버 빈슨 퇴원 에볼라 환자를 돌보다가 바이러스에 감염된 여자 간호사 앰버 빈슨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28일(현지시간) USA투데이에 따르면 자신이 치료를 받은 에모리 대학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빈슨은 "병이 나아서 너무 기쁘다"며 "하나님의 은혜로 모든 것이 가능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빈슨은 자신을 치료해준 에모리 병원 의료진에게도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그는 "간호사이... 美 에볼라 대책 놓고 의견 '분분' 미국 최대 도시 뉴욕에서도 에볼라 환자가 발생해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한 대책을 놓고 백악관과 미국 각 주간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사진위키피디아)2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즈(NYT)에 따르면 백악관은 뉴욕과 뉴저지주에서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와 접촉한 모든 의료진을 증상 여부와 관계 없이 일정 기간 격리하도록 한 명령에 ... 호주 에볼라 의심 10대 여성, 음성 판정 서아프리카 기니를 방문한 뒤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의심 증세를 보이던 호주의 18세 여성이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26일(현지시간) 호주 퀸즈랜드 보건당국은 이 같은 사실을 전한 뒤 "환자의 체온도 정상 수준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앞서 이 여성은 가족 8명과 함께 기니를 다녀온 뒤 12일 전에 호주로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전일 밤부터 체온이 높아지는 등 에볼... 美 에볼라 격리 간호사 "인권 침해 당했다" 미국에서 에볼라 감염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돼 병원에서 격리 조치돼 치료 중인 간호사가 인권을 침해당했다고 호소했다. (사진위키피디아)26(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간호사 케이시 히콕스는 지난 24일 서아프리카 시에라리온에서 의료 봉사후 미국으로 돌아오자마자 뉴저지 주의 의무 격리 치료 명령에 따라 격리됐다. 히콕스는 두 차례에 걸쳐 에볼라 감염... 에볼라 완치 英 간호사, 다시 아프리카로 복귀 서아프리카 의료봉사 활동 중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영국인 남자 간호사 윌리엄 풀리(사진)가 완치 판정을 받은 후 다시 서아프리카로 복귀했다. (사진로이터통신)20일(현지시간) BBC 방송 등 주요 외신들은 풀리가 의료 봉사 활동을 위해 서아프리카 시에라리온의 수도 프리타운 코넛 병원으로 돌아갔다고 보도했다. 그는 앞서 시에라리온에서 에볼라에 감염된 뒤 지난 8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