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BO, MLB 사무국에 김광현 포스팅 요청..나흘 내 결정 김광현(26·SK와이번스)의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김광현의 소속 구단인 SK의 요청에 따라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에 김광현을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에 포스팅할 것을 요청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요청에 따라 MLB 사무국은 포스팅 후 토·일요일을 제외한 4일 이내에 최고액으로 응찰한 구단을 KBO로 통보하... 두산베어스, 강인권 배터리 코치 영입..3년 만에 친정 복귀 강인권 배터리 코치가 3년만에 친정팀인 두산으로 복귀했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강 코치와 계약을 맺었다고 3일 발표했다. 지난 2006년 두산에서 선수 생활을 은퇴한 강 코치는 2007년부터 5년동안 두산에서 배터리 코치로 활약하며 양의지를 주전 포수로 키우는 등 포수를 키우는 데에 탁월한 능력을 보였다. 강 코치는 이후 김경문 NC 감독을 따라 2012~2014년 N... NC다이노스, 이도형 배터리 코치 영입 현역 선수 시절 공격형 포수로 맹활약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은 이도형 씨가 코치로 후진양성에 나선다.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는 3일 이 코치와 계약을 맺었다. 3일 팀에 합류한 이 코치는 C팀(퓨처스팀)의 배터리 코치를 맡는다. 이 코치는 NC 구단을 통해서 "다이노스의 젊은 선수들과 소통을 하며 파이팅 넘치는 팀을 만들고 싶다"면서 "선수들의 기량 발전을 위해 최선의 ... (프로야구 KS)우승의 간절함 속에 전개된 양팀의 '기싸움' 지난 2011년 처음 시작된 통합(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 우승 횟수를 '3회'에서 '4회'로 늘리려 하는 삼성 라이온즈와 창단 후 최초 한국시리즈 정상 타이틀을 위해 칼을 가는 넥센 히어로즈 간의 가을야구가 오는 4일 오후 막을 연다. 가을야구의 최후 승부를 앞두고 있는 류중일 삼성 감독과 염경엽 넥센 감독은 3일 오후 대구시민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시리즈(7전4선승제) 미디어데이... 오승환 "내년 목표는 최소 블론세이브, 0점대 평균자책점" "일본시리즈 4차전에서 끝내기 홈런을 맞은 게 가장 기억에 남는다. 39개의 세이브보다 6개의 블론세이브가 더 아쉽다." 일본에서도 빼어난 활약을 펼친 '끝판대장' 오승환(32·한신타이거즈)이 3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오승환은 올해 정규시즌에서 모두 64경기에 출장해 '2승 4패 39세이브, 평균자책점 1.76'의 성적으로 센트럴리그 구원왕에 올랐고 포스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