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가진자만 혜택받는 이상한 중개보수인하 국토교통부가 14년 만에 중개보수요율 인하에 나섰습니다. 중개보수를 먹고 사는 개업중개업자들은 당연히 반발할 수 밖에 없고, 양측의 이견차가 크게 벌어지며 갈등의 골은 깊어지고 있습니다. 정부의 이번결정은 시대의 변화에 따라 고가주택 기준이 변하고, 매매와 전세 중개보수의 역전현상이 발생했기 때문에 이를 바로 잡겠다는 이유지만, 대의는 경제적 약자인 세입자의 이... "중개파업 불사"..국토부-중개협 '보수인하' 전면전 8만2000여 개업공인중개사의 반발에도 국토교통부가 소비자 거래부담 완화를 위해 중개보수요율 인하를 결정했다. 이에 때해 공인중개사협회는 즉각 반발하고 나섰다. 국토부의 인하방침이 철회되지 않을 경우 협회는 동맹휴업 등 단체행동도 불사하겠다고 천명했다. 국토부의 방침이 강행될 경우 3억원 이상 전세와 오피스텔을 찾는 세입자는 중개보수가 절반으로 줄어어 ... 공인중개사 10명 중 7명 "금리인하 전세가 상승 요인" 전국 공인중개사 10명 중 7명이 금리인하로 전세가격이 오를 것이라고 답변했다. 27일 부동산써브는 전국 부동산써브 회원 중개업소 800명을 대상으로 '금리인하가 부동산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 76.0%(608명)가 '전세의 월세 가속화로 전세 가격이 오를 것'이라는 답했다. 반면 '큰 변화 없을 것'이라는 답변은 24.0%(192명)로 집계됐다. 또 '매매 ... (현장)중개보수인하 공청회 무산 "공무원 월급이 적정하냐고 물어봐라" 부동산 중개보수체계 개선을 위한 국토교통부의 공청회가 중개업자들의 거센 반발로 시작도 못해보고 무산됐다. 공청회에서는 매매·임대차 고가구간에 대한 세분화와 요율인하가 공개될 예정이었다. 23일 오후 1시 30분 경기 안양시 국토연구원 대강당에서는 국토교통부 후원, 국토연구원 주체로 중개보수 현실화 공청회가 열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개회사 이후 단상에 난입한...  합격률 0.8% 최악, '15회 공인중개사'의 재평가 공인중개사 합격률 0.8%. 수험생들의 집단반발. 초유의 추가시험. 2004년 제15회 공인중개사시험이 남긴 결과입니다. 15회는 공인중개사 역사상 최악의 해로 손꼽힙니다. 그런데 10년이란 시간이 지난 현재, 15회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져야 할 것 같습니다. 넘쳐나는 공인중개사와 그에 따른 먹거리 부족. 여전히 동네 복덕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사회적 인식. 만약 사상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