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세청, 국제탈세정보교환센터 가입 국세청이 조세피난처 등을 통한 소득탈루 행위에 대해 적극 대응 하기로 했다. 국세청은 7일 "지난 3월 국제적 조세회피에 강력하게 대응하기 위해 해외 국제탈세정보교환센터(JITSIC, Joint International Tax Shelter Information Center)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당분간 옵서버(참관인)자격으로 참여한 뒤 일정 기간이 지나면 정회원국이 된다. 국세청 ... 국세청, 역외탈루세금 1170억원 추징 국제거래로 소득을 탈루한 45명의 역외 탈세혐의자에 대해 총 1770억원의 탈루세금이 추징됐다. 국세청은 지난해 6월부터 지난달까지 국제공조활동을 통해 45명의 역외탈세행위자에 대해 1770억원의 세금을 추징하고 조세범처벌법에 따라 처벌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국세청은 해외은닉자산추적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해외에 비자금을 조성하거나 자산을 은닉한 혐의... 영세사업자 소득세 줄어든다 국세청은 25일 2008년 귀속 종합소득세 확정신고시 무기장사업자의 소득금액을 계산하는데 적용하는 경비율을 조정해 소득세를 줄여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경비율은 지출장부를 작성하기 어려운 영세사업자(무기장사업자)들의 지출금액을 계산하는 기준으로 경비율을 높이면 지출금액도 커져 소득세 신고에 유리하다. 단순경비율 인상업종은 지난해 192개업종에서 225개 업... 사업용계좌, 미사용가산세 0.5%→0.2%↓ 국세청은 올해 과세표준 확정신고부터 사업용계좌 미사용가산세와 미개설ㆍ미신고가산세를 0.5%에서 0.2%로 경감한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17일 이 같은 사업용계좌제도 관련 법령 개정내용을 발표했다. 사업용계좌는 개인사업자 중 일정 수입금액 이상이거나 전문직사업자의 일부가 금융기관을 통해 대금 결제를 하거나 인건비ㆍ임차료를 지급하거나 받을 때 의무적으로 사용... 국세청, 고리사채업자 등 1200억원 추징 정부가 불법행위 등으로 서민생활에 피해를 주고 세금을 탈루한 고리사채업자와 학원사업자 등 165명에 대해 세무조사를 벌여 1193억원의 세금을 추징했다. 국세청은 16일 서민생활 안정을 침해한 165명의 사업자에 대한 세무조사를 완료, 탈루세금 1193억원을 추징하고 위장법인을 설립해 핸드폰 '깡'등 불법행위를 한 위장사업자 294명을 적발해 직권폐업 조치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