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해외→국내 '유턴'기업 지원 정부와 민간이 함께 해외로 진출했다가 경영여건 악화로 다시 국내로 돌아온 환류(유턴)기업에 대한 종합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나섰다. 지식경제부는 오는 9일 서울 정부중앙청사에서 김동수 지경부 투자정책관 주재로 전국경제인연합회 등 경제단체와 연구기관, 코트라 등 관련 업계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합동 유턴기업 실태조사단'을 발족하고 제1차 회의를 실시한다고... 한국대표 브랜드 30개 발굴·지원 정부가 올해 11월까지 30개 제품을 한국대표 상품제품을 발굴하고 중점 지원하기로 했다. 세계 일류상품 중 자체브랜드 제품을 대상으로 시장점유율·수출실적·해외인지도를 종합 평가해 30개 '베스트 브랜드'제품을 선정하고 집중 홍보해준다는 것. 지식경제부는 8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세계일류상품 육성사업 2009년도 추진계획'을 밝혔다. 지난달 열린 국가브랜드 위원... 2013년까지 국제공인 인증인력 600명 양성 지식경제부 산하 기술표준원이 2013년가지 5년간 녹색기술 등 5개 분야의 국제공인시험인증 전문인력 600명을 양성키로 했다. 8일 기표원은 한국화학시험연구원 등 지경부 산하 8개 시험인증기관과 공동으로 미취업 이공대 대학생·석·박사 학위자들을 대상으로 5년간 총 50억을 투입해 ▲ 녹색기술 ▲ 환경규제 ▲ 소비자안전 ▲ 첨단융합기술 ▲ 차세대 신소재 등 5개 분... "석면 화장품, 바코드 스캔만으로 차단" 앞으로 대형마트에서 석면 화장품, 멜라민 과자, 중금속 장남감 등을 들고 계산대에 가면 자동으로 판매가 차단되는 시스템이 가동된다. 대한상공회의소는 7일 서울 잠실롯데호텔에서 지식경제부, 환경부, 식품의약품안전청, 기술표준원, 롯데마트와 공동으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위해상품 판매차단시스템 시범사업’ 협약식을 개최하고 롯데마트 잠실점에서 시연회를 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