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교특법 위헌..공무원들 고민 늘어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헌 결정에 공무원들이 가장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공무원의 경우 교통사고로 형사 처벌을 받을 경우 공무원신분을 박탈당하는 등 신분상의 변화가 있기 때문에 일반 운전자보다 더 민감할 수 밖에 없다. 헌법재판소는 지난달 26일 교특법에 대한 위헌결정으로 내려 앞으로 운전자가 아무리 작은 실수를 하더라도 피해자가 중... 교특법 위헌..車보험료 내릴까 헌법재판소가 교통사고처리특례법에 대해 위헌 결정을 내리자 교통사고가 줄어 손해율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 27일 손해보험업계 관계자는 "운전자들이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더욱 크게 갖고 사고 예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이라며 "교통사고가 줄어 손해보험사 입장에서는 손해율이 낮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이번 위헌 결정이 가뜩이나 어려운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