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수부 예산 4조7천억원 국회 확정..역대 최고액 내년 해양수산부가 1996년 설립 이래 최대 규모의 예산을 받게 됐다. 해수부는 3일 2015년 예산 및 기금이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정부안 4조6004억원보다 1046억원 증액된 4조7050억원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대비 7.4%(3254억원) 증가된 수준으로 해수부가 설립된 이래 최대 수준이다. 해수부에 따르면 해운대, 여수 만흥지구 등 연안침식 예방을 위한 연안... 국토부, 내년 해외건설 현장훈련 300명 파견 국토교통부는 3일 내년도 해외건설 현장훈련 지원 사업을 통해 중소·중견건설업체 신규 채용인력 300명을 해외건설현장에 판견하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우수 인력을 확보하기 어려운 중소·중견 건설사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고 국내 실업난을 해소하기 위해 신규 채용인력의 해외현장 훈련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심의를 통해 선정된 업체는 파견인원 1인당 최대 연 114... 경주 인왕동 일대 세계물포럼 기념거리 지정 첨성대 인접 경주 인왕동 일대가 세계물포럼 기념거리로 지정된다. 2015 세계물포럼 조직위원회는 내년 제7차 세계물포럼을 앞두고 경상북도와 공동으로 인왕동 일대를 기념거리로 지정키로 했다고 3일 밝혔다. 기념거리는 세계물포럼 이후에도 물의 가치를 확산함은 물론 지구촌 물 부족 문제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지속하고, 개최지인 경주에 상징적인 명소를 조성하는 취지... 3일 '2014 혁신도시 합동투자유치설명회' 개최 '2014 혁신도시 합동투자유치설명회'가 오는 3일 오후2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설명회는 '2014 대한민국 지역희망박람회'와 연계·개최되며, 전국 10개 혁신도시와 기업체 관계자, 이전 공공기관, 산·학·연 관련 기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혁신도시의 조기저악을 위해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 및 관련 기업체 등을 대상으... 朴 2년차 부동산정책..'건설사·은행만 웃었다' 정부의 부동산대책이 결국 건설사와 은행에 좋은 일만 했다. 분양시장과 거래시장 호조에 건설사와 은행이 수익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된 반면 세입자는 여전히 전세난 시달리거나, 주거비 부담이 큰 월세를 전전하고 있다. 주택 매매거래는 늘었지만 집값 상승률은 대출 이자율을 여전히 밑돌고 있다. ◇건설사, 수익지표 청약률 호조..은행, 주담대 급증 2일 부동산114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