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3D지도로 싱크홀 관리한다" 국토교통부는 지하공간 통합지도를 기반으로 지하공간의 통합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는 '싱크홀(지반침하) 예방대책'을 4일 발표했다. ◇3D기반 지하공간 정보. (자료제공국토부)국토부는 우선 2017년까지 중앙부처, 지자체 등 따로 관리하던 지하공간 정보를 3D기반으로 통합해 제작한다. 국토부를 중심으로 한 콘트롤타워도 준비되고 있다. 또 굴착공사 현장의 안전관리가... 서승환 장관 "재건축 걸림돌 규제 걷어낼 것" "재건축사업에 걸림돌이 되는 낡은 규제들을 걷어내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4일 오전 마포구 신수동의 신수1구역 재건축 사업현장을 방문해 이 같이 말했다. 서 장관은 이날 정비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조합원들의 애로사항도 들었다. 재건축 조합 관계자들은 "재건축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많다"며 "부동산시장 안정으로 과거와 달리 개발이익이 크... 랩지노믹스, 공모가 1만3200원 확정 분자진단 헬스케어 전문기업 랩지노믹스(대표이사 진승현)는 지난 1~2일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공모가가 밴드 최상단인 1만3200원으로 확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기관 수요예측엔 총 451개 기관이 참여했고 총 공모주식수 25만주에 대해 423.8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랩지노믹스에 따르면 이번 상장을 통해 총 33억원... 제주항공, 17번째 항공기 도입..내년 6대 추가 제주항공은 지난 2일 17번째 항공기를 도입했다고 4일 밝혔다. 이어 내년에는 또 6대를 추가 도입할 계획이다. 제주항공은 올해 계획했던 5대의 항공기 도입과 1대 반납을 모두 완료했으며, 오는 18일 예정된 인천~베트남 하노이 노선 신규취항을 위한 기단 도입까지 마무리 했다. 이로써 제주항공은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중 가장 많은 항공기를 보유하게 됐다 이번 도입되... 행복주택 연내 2만6천여가구 사업승인 전망 국토교통부는 4일 현재 행복주택 약 2만1000가구의 사업승인을 완료했고, 이번 달 안으로 약 6000가구를 더해 올해 목표인 2만6000가구의 사업승인을 차질 없이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업승인이 완료된 29곳 2만683가구로 수도권이 23곳 1만6139가구, 지방이 6곳 4544가구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9곳 3551가구, 인천 2곳 816호, 경기 12곳 1만1772가구다. 서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