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①하창우 변호사 "'준비된 회장' 빼앗긴 변협 위상 되찾겠다" [뉴스토마토 최기철기자] "당신은 이번 선거에 왜 나왔습니까. 명예를 위해 나왔습니까?" "저는 명예를 위해 나온 것이 아닙니다. 고용변호사 출신으로서 온 몸을 던져 회원 여러분의 이익을 위해 일할 각오로 나왔습니다." 직접선거 2기 제48대 대한변호사협회장 선거에 출마한 하창우 변호사(61·사법연수원 15기)의 최근 일화다. 그는 자신의 변협회장 입후보 소식이 전해졌을 때 ... (변협회장 후보 릴레이 인터뷰) 기호 1번 하창우 변호사 유일한 '연수원 변호사' 출신의 하창우 변호사는 '준비된 변협회장'이라는 슬로건으로 '할 일만 생각하고, 할 일만 말하고, 할 일만 행하겠습니다!'를 표방하고 있다. 변협의 위상 회복, 청년변호사들의 직역창출, 변호사들간 화합과 합심을 부르짖는 그의 육성을 그대로 담았다. 이하는 인터뷰 전문 ◇대한변협 48대 회장선거 기호 1번 하창우 후보(사진뉴스토마토) -공약에서도 강조... 서울변회, 사내변호사 지위 관련 심포지엄 개최 사내변호사 지위에 대한 심포지엄이 열린다. 서울지방변호사회는 오는 9일 오후 2시부터 변호사회관 5층 정의실에서 '사내변호사의 지위에 관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정형근 교수를 좌장으로 백승재·이동형 변호사가 각각 주제발표를 한다. 또 이지은 변호사(PCA생명보험 법무이사), 최광선 변호사(한국공인회계사회 법제팀장), 박주희 변호... 폴 헤이스팅스, 삼성-美코닝 광소재사업 매각 법률자문 제공 국제 법률회사 폴 헤이스팅스가 삼성전자 광소재 사업을 미국 코닝사에 매각하는 건에 대한 법률 자문을 제공했다고 5일 밝혔다. 삼성전자(005930)의 광소재 사업 매각 대상에는 중국법인과 한국 사업부가 포함됐다. ◇삼성-美코닝 광소재사업 매각 건에 법률자문을 수행한 폴 헤이스팅스의 김새진, 김우재, 류영환 변호사(왼쪽부터, 사진제공폴헤이스팅스) 이번 삼성전자의 광... 박원순 "서울시 공무원 과반수, 전문가로 채용"(종합) 서울시가 2020년까지 변호사 등 전문가를 비롯한 외부 인사를 800명 가량 영입하기로 했다. 또 순환보직제를 제한하고 '분야별 보직관리제', '직위공모제' 등으로 서울시 내부 인사들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능력위주의 인사체제를 강화하기로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2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서울 혁신 4탄 ‘인사형통’ 발표했다. ◇외부 전문가 비중 17%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