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포화상태' 감평사 공급 조절..중개사는 남발 중개보수 인하로 생계 위협을 느끼고 있는 개업공인중개사들이 유사 업계인 감정평가사에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감정평가사의 지위향상과 안정적인 먹거리 유지를 위해 합격자수 축소 관리에 들어간 반면 공인중개사는 과잉공급 상태임에도 무방비로 방치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중개사들은 국토부와 산하기관이 중개업계에만 유독 고압적인 자세를... 전국 공인중개사수 '역대 최대'..8만5천명 돌파 올해 전국 공인중개사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부동산써브는 10일 국토교통통계누리 개업공인중개사(공인중개사, 중개인, 중개법인) 증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올해 3분기 현재 전국 개업공인중개사는 8만5263명으로 지난 2분기와 비교해 약 590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역대 최대인 8만5000명을 돌파했다. 또 지방 개업공인중개사는 지난 2000년 1분기 최초 집계 이후 꾸준히 ...  가진자만 혜택받는 이상한 중개보수인하 국토교통부가 14년 만에 중개보수요율 인하에 나섰습니다. 중개보수를 먹고 사는 개업중개업자들은 당연히 반발할 수 밖에 없고, 양측의 이견차가 크게 벌어지며 갈등의 골은 깊어지고 있습니다. 정부의 이번결정은 시대의 변화에 따라 고가주택 기준이 변하고, 매매와 전세 중개보수의 역전현상이 발생했기 때문에 이를 바로 잡겠다는 이유지만, 대의는 경제적 약자인 세입자의 이... "중개파업 불사"..국토부-중개협 '보수인하' 전면전 8만2000여 개업공인중개사의 반발에도 국토교통부가 소비자 거래부담 완화를 위해 중개보수요율 인하를 결정했다. 이에 때해 공인중개사협회는 즉각 반발하고 나섰다. 국토부의 인하방침이 철회되지 않을 경우 협회는 동맹휴업 등 단체행동도 불사하겠다고 천명했다. 국토부의 방침이 강행될 경우 3억원 이상 전세와 오피스텔을 찾는 세입자는 중개보수가 절반으로 줄어어 ... 공인중개사 10명 중 7명 "금리인하 전세가 상승 요인" 전국 공인중개사 10명 중 7명이 금리인하로 전세가격이 오를 것이라고 답변했다. 27일 부동산써브는 전국 부동산써브 회원 중개업소 800명을 대상으로 '금리인하가 부동산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 76.0%(608명)가 '전세의 월세 가속화로 전세 가격이 오를 것'이라는 답했다. 반면 '큰 변화 없을 것'이라는 답변은 24.0%(192명)로 집계됐다. 또 '매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