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독감치료제 '타미플루' 가격 절반으로 '뚝' 국내 제약사가 독감치료제 '타미플루'(성분명: 오셀타미비르) 복제약 개발에 착수했다. 복제약이 출시되면 환자들의 약값 부담도 줄어들 전망이다. 한국로슈의 타미플루는 지난해부터 계절 인플루엔자(독감)가 유행하면서 2014년 상반기에만 240억원의 처방액을 올린 대형제품이다. (사진출처종근당)시장성을 높게 본 국내사들은 일찌감치 복제약 개발에 돌입했다. 종근당과 대웅... 종근당, 신약·배당 모멘텀 주목-KDB대우證 KDB대우증권은 5일 종근당(185750)에 대해 신약과 배당 모멘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7000원을 유지했다. 김현태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신약 벨로라닙의 미국 임상 개발은 순항 중"이라며 "지난 9월 임상 3상을 개시했고, 시상하부손상 관련 비만에 대한 전기 임상2상 환자 모집도 완료했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지난 7월 리베이... '약발' 받은 토종신약, 글로벌 진출 본격 '시동' 전세계에서 판매되는 토종신약이 탄생할 날도 머지않은 것으로 보인다. 미국에서 상용화 물꼬를 튼 제품들이 초반 양호한 성적을 거뒀다. 미국 진출 대장정의 막바지 단계에 접어든 다음 후보들도 줄줄이 대기하고 있다. 이들은 일찌감치 전세계로 뻗어나가기 위한 첫 관문인 미국 시장을 겨냥해 수년 전부터 신약 개발에 매진해왔다. 수출길에 올랐지만 상업적 성공에 실패한 ...  종근당, 3분기 실적 부진에 급락..'신저가' 종근당(185750)이 3분기 예상에 미치지 못하는 부진한 실적을 내놨다는 소식에 하락하고 있다. 3일 오전 9시9분 현재 종근당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5500원(7.74%) 내린 6만56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6만2000원까지 내려 신저가를 경신했다. 지난 10월31일 종근당은 3분기 영업이익이 130억1500만원으로 전분기대비 25.2%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기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