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보험업계, 보험민원대책 결의대회 개최 금융감독원과 생명·손해보험협회는 4일 서울 여의도 화재보험협회 1층 강당에서 '보험민원 및 소비자보호대책 세미나와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보험민원 해소와 소비자보호 중심의 업무체계 구축을 위한 제반 대책을 논의하고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계, 소비자단체, 언론계, 보험업계 등 총 250명이 참석했다. 오전 세션에는 생... 기준금리 인하 여파..보험사 공시이율 하락세 이어져 한국은행이 지난 8월과 10월 기준금리를 두 차례 인하하면서 보험사들의 공시이율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4일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삼성생명(032830), 한화생명(088350), 교보생명 등 생보사들이 11월 공시이율을 일제히 낮췄다. 공시이율은 보험사의 운용자산이익률과 국고채 등 외부지표수익률을 반영해 금리연동형 상품에 적용하는 이율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은행의 예... 보험사 보험료 결정권 자율 확대 보험회사의 보험료 산출의 기준이 되는 표준이율 산정방식이 바뀌고, 금리연동형 보험상품에 적용되는 공시이율의 조정범위가 확대된다. 금융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보험업감독규정' 개정안을 변경예고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7월15일 발표한 '보험 혁신 및 건전화 방안'의 후속조치다. 개정안에 따르면 보험사가 고객들에게 보험금 지급을 위해 보유해야 할 책임... 보험사, 보험금 지급 늑장통보하면 과태료 문다 앞으로 보험사와 임직원 등에 대한 과징금 부과 상한이 인상된다. 보험금 청구와 지급과 관련해 계약자에게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거나 늑장 통보한 보험사는 과태료를 물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24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보험업법·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보험대리점이 불완전판매 등 위법행위를 반복하는 경우 6개월 이내의 업무의 ... 저금리로 보험사 RBC 급락.."후순위채 상시발행 허용해야" 저금리 기조로 인한 금리 역마진 우려 등 보험사들의 자본확충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새로운 금리리스크 관리 수단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보험회사의 효과적인 자본확충을 위해 금융당국이 후순위채 상시 발행을 허용토록 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조영현 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은 24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보험회사의 자본강화전략과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