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제윤 "PG사 외국환업무 허용 적극 검토하겠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LG유플러스와 KG이니시스 등 전자결제대행업체(PG사)에 외국환 업무를 허용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따라서 앞으로 결제대행업체들의 해외직접구매 시장 참여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신 위원장은 19일 서울 중구 LG유플러스 본사에서 '제2차 IT·금융 융합 관련 현장간담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해외 직구 시장 규모가 한해 2조원에 달하는데 국내 PG... 금융위, 제2차 IT·금융 융합 촉진 위한 현장간담회 개최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19일 핀테크(Fin-tech) 등 IT(정보기술)와 금융의 융합을 지원하기 위한 제2차 현장간담회를 서울 중구 LG유플러스 본사에서 개최했다. 신위원장은 이날 간담회에 앞서 PG사와 카드사의 결제 서비스 시연을 관람하고, 결제 간편화 방안 등 전자상거래 분야에서 기발표한 정책들을 차질없이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어진 간담... 자본시장硏, 과세체계 개선 등 내년 3대 정책 제언 자본시장연구원(자본연)은 15일 과세체계 개선 등 '자본시장 모험자본 육성',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을 통한 '기관 사회적 역할 강화', '금융투자업 외화관련 규제완화'를 당국의 내년도 3대 정책방향으로 제시했다. 박용린 자본연 금융산업실장은 이날 예금보험공사에서 한국금융연구원, 자본시장연구원, 보험연구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금융발전심의회(금발심) 전체회의 정책제언에서 ... '창립 60년' 공인회계사회 "엄정한 전문성과 윤리성으로 도약" 한국공인회계사회는 11일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700여 공인회계사 회원과 정관계 인사 등 내외 귀빈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6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창립 60주년 홍보영상 상영, 회원과 외부인사에 대한 감사패 수여, 60주년 기념 특별 세리머니에 이어 만찬과 축하공연, 행운권 추첨 등 화합을 다지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강성원 한국... "민간은행에 서민·정책금융 맡기는 것 자제해야" 민간은행에 서민금융, 정책금융을 맡기는 것은 일종의 관치금융으로 이를 자제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서병호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은 8일 금융연구원과 글로벌금융학회 공동주최로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정책심포지엄 및 학술대회'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민간은행이 정책적 목적에 따라 서민금융과 정책금융 등을 담당하는 것은 기존 서민금융기관과 정책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