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형 세단 중 연비 최고..닛산, '2015 알티마' 출시 닛산의 중형 세단 알티마가 새롭게 선보인다. '2015 알티마'는 현재 국내 출시된 2000cc급 이상 중형 가솔린 세단 중 가장 높은 리터당 13.3km의 연비를 자랑한다. 한국닛산은 22일 안전과 편의사양 등 상품성을 강화한 '2015 알티마'를 출시한다고 전했다. 한국닛산은 2015년형 알티마에 '테크(Tech)' 모델 2종을 새롭게 추가했다. 새 모델에는 차선 이탈 경고, 사각지대 경고, 타이... 유럽 SUV 시장 석권한 '캐시카이', 한국 상륙 유럽 SUV 시장 1위에 빛나는 닛산 캐시카이(Qashqai)가 국내에 상륙한다. 한국닛산은 15일부터 전국 닛산 공식 전시장에서 자사의 첫 번째 디젤 SUV 모델인 캐시카이의 사전예약에 돌입한다고 전했다. 캐시카이는 전 세계 누적판매 200만대를 돌파한 닛산의 대표적인 SUV 모델이다. 디젤 SUV 라인업의 격전지로 평가받는 유럽에서 이 부문 시장 1위를 달리며 가치를 인정 받... 일본 車, 에어백 결함에 줄줄이 리콜..이달에만 500만대 혼다, 닛산 등 일본의 대표 자동차 메이커들이 에어백 결함을 이유로 연이어 대규모 리콜에 나섰다. 이달에만 벌써 500만대다. (사진로이터통신)2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혼다자동차는 2000~2002년 생산된 203만대의 차량을 대상으로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운전석과 조수석의 에어백이 비정상적으로 터질 수 있다는 위험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 닛산 전설의 수퍼카 GT-R, 국내 출격 한국닛산이 자사의 기술력을 집약시킨 수퍼카 'GT-R'의 2015년형 모델을 10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2015년형 GT-R은 지난 8일 폐막한 '2014 부산 국제모터쇼'를 통해 국내에 처음 공개됐다. 강력한 퍼포먼스를 실현하면서도 디자인과 첨단 편의사양을 대폭 개선해 관람객으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독차지했다. 특히 GT-R의 엔진은 오랜 경험을 지닌 기술장을 뜻하는 일본어 '... 도요타, 하계 보너스로 137만엔 풀어..일본 내 '최고' 일본 최대 자동차 제조업체인 도요타가 가장 두둑한 상여금을 지급한 '통큰 기업'으로 등극했다. 29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도요타의 하계 성과급이 137만엔(약 1375만원)에 달했다고 전했다. 지난해보다 30.47% 급증한 것으로 일본 내 195개 기업 중 가장 많은 규모다. 도요타는 "생산량 증대에 기여해 준 직원들에게 보답하고자 성과급 지급을 결정했다"며 "개인 소비를 촉진시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