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일본, 작년 1인당 GDP 17.2% '뚝'..OECD 19위로 하락 일본의 작년 달러 기준 1인당 국민총생산(GDP)이 전년 동기 대비 크게 감소했다. 25일 일본 내각부는 지난해 일본 1인당 명목 GDP가 3만8644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1년 전 같은 기간에 비해 17.2% 줄어든 것이다. 이로써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4개 회원국 가운데 일본의 1인당 GDP 순위는 지난 2012년의 13위에서 19위로 밀려났다. 일본 1인당 GDP가 감소한데에는 일본... BOJ "금융권 신뢰 높이는 정책 지속돼야" 일본은행(BOJ) 위원들이 금융권의 신뢰성을 높이는 정책이 지속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시민이 BOJ 옆을 지나고 있다. (사진로이터통신)24일(현지시간) CNBC는 BOJ 위원들이 지난 11월 18~19일 양일간 열린 금융정책회의를 통해 지속 가능한 재정을 구축하기 위해 금융권에 대한 신뢰가 회복돼야 한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11월 통화정책회의 의사록에 따르면 BOJ 위원들은 "... 日 아베, 97대 총리 선출..3기 내각 출범 일본의 중의원 선거에서 자민당의 압승을 이끈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24일 총리로 재선출됐다. 아베 총리는 이날 특별국회를 통해 일본의 제 97대 총리로 선출됐다. 그는 앞서 제 90대(2006년 9월~2007년 8월)와 제 96대(2012년 12월~2014년 12월) 총리로 내각을 이끈데 이어 이번에 제 3차 내각을 꾸리게 됐다. 제 2차 세계대전 이후 3기 내각을 출범한 총리는 아베 ... (Asia마감)산타 선물된 美 GDP에 상승..中홀로 하락 24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대부분 상승했다. 미국의 3분기 경제성장률이 5.0% 깜짝 성장을 기록하며 글로벌 시장의 투자심리를 개선시켰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홍콩 증시가 오전장을 끝으로 조기폐장한 가운데 전반적인 아시아 증시의 거래량은 한산했다. 중국 증시는 주가조작 의혹에 대해 당국이 조사에 돌입하면서 이틀 연속 약세를 이어갔다. ◇日증시, 랠리 재가동..닷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