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허창수 전경련 회장 "새해, 보다 과감하고 선제적 투자 노력" 재계를 대표하는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새해 과감하고 선제적인 투자를 약속했다. 재벌그룹들의 사내 유보금이 쌓이면서 정부마저 재계를 압박하고 나선 데 따른 후속 조치로 보인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사진)은 30일 내 은 2015년 신년사에서 "새해에는 우리 기업들이 어려운 경제상황을 헤쳐 나가는데 가장 앞에 서겠다"며 "보다 과감하고 선제적인 투자로 글로벌 경쟁력을 ... GS E&R, 중국 석탄회사 주식 12% 처분 GS(078930)는 자회사 GS E&R이 보유 중이던 중국 탄광 및 석탄 회사 산서평정회능매업 지분 12%를 169억3344만원에 처분한다고 18일 공시했다. 처분예정일자는 2015년 11월30일이다 회사는 경영효율성제고 등의 이유로 지분을 매각한다고 설명했다. GS, 이웃사랑 성금 40억원 기부 GS그룹이 이웃사랑 성금 40억원을 사회복지공동 모금회에 기탁했다. GS그룹 관계자는 16일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나누고, 나눔으로 하나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회 전반의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했다"고 설명했다. GS는 성금 기탁과는 별도로 각 계열사별로 임직원 자원봉사와 다양... (프로필)김명환 해양도시가스 대표이사 부사장 김명환 부사장은 성균관대 경영학과와 연세대 경영학 석사를 졸업하고, 지난 1982년 GS칼텍스에 입사하여 대외협력실장, 경영지원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김 부사장(사진)은 대외협력업무를 담당하며 정부의 에너지 정책 협력에 힘써온 석유분야의 전문가로 꼽힌다. 또 홍보 관련 업무를 수행하면서도 폭넓은 인맥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대외 소통업무를 원만하게 수행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