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케이블協 "국회 방송법 개정 조속히 마무리 해야" KT스카이라이프가 국회의 합산규제 법안 입법을 재고해 달라는 호소문을 발표한 것을 두고 케이블TV 업계는 "공정한 경쟁 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조속한 법안 개정이 필요하다"고 반박했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KCTA, 이하 케이블협회)는 5일 서면 자료를 통해 "KT의 유료방송 시장 독점을 막기 위해서는 합산규제안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케이블협회는 "국내 유료방송 ... KT스카이라이프 "합산규제 입법 재고해 달라" 국회가 유료방송의 합산규제 방안을 포함한 방송법 개정안을 논의하고 있는 가운데 KT스카이라이프(이하 스카이라이프(053210))가 이를 재고해 달라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스카이라이프는 5일 공개한 '합산규제 입법 재고를 호소합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통해 "합산규제 법안은 이용자의 매체 선택권 제한 문제 뿐 아니라 위성방송 및 관련 종사자의 생존권이 걸린 문제"라며 "합산... KT스카이라이프, T커머스 채널 '드림&쇼핑' 론칭 KT스카이라이프가 T커머스 채널인 '드림&쇼핑'을 국내에 처음 선보인다. KT스카이라이프는 5일 오후 6시부터 '드림&쇼핑'을 채널 45번에 론칭한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스카이라이프 시청자는 현재 채널 17번에서 방송 중인 스카이T쇼핑에 더해 모두 두 개의 티커머스 채널을 즐길 수 있게 됐다. 티커머스는 텔레비전과 커머스의 줄임말로 디지털TV를 보면서 리모컨을 이용... 이통3사, 을미년 키워드는 '창조와 혁신' SK텔레콤(017670), KT(030200), LG유플러스(032640) 등 이동통신 3사는 을미년 새해의 경영 화두로 '창조와 혁신'을 꼽았다. 날로 경쟁이 치열해지는 통신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도전하고 혁신을 이뤄내야 한다는 것이다. 이 같은 내용은 2일 회사 임직원들에게 전하는 신년사에서 드러났다. 장동현 SK텔레콤 사장은 "미래의 성장을 위한 과... 광대역 LTE-A, 다운로드는 'SKT'·업로드는 'LGU+'가 최고 지난 6월 상용화를 시작한 광대역 LTE-A 이용자 중 SK텔레콤의 가입자가 가장 빨리 데이터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로드 속도에서는 LG유플러스가 앞섰다.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는 30일 '2014 통신서비스 품질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유·무선 통신서비스의 품질정보를 제공해 이용자의 합리적인 선택을 지원하고 통신사업자의 투자확대를 유도하기 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