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소니 해킹 배후 북한 아닌 내부자 소행?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에 대한 암살 음모를 다룬 코미디영화 ‘더 인터뷰’의 제작사인 소니의 해킹과 관련해 그 배후가 북한이 아닌 내부 직원의 소행일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로이터통신)1일(현지시간) 미국 민간 사이버 보안업체 노스는 이번 해킹의 배후가 소니의 해고 명령에 불만을 품은 전 직원들일 수 있다고 보도했다. 노스는 이들의 초... 美FBI "北, 소니 공격에 외부 해커 고용" 북한이 소니사의 사이버 공격을 위해 외부에서 해커를 고용했을 것이란 주장이 나왔다. 2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익명의 미국 연방수사국(FBI) 담당자는 김정은 암살계획을 그린 코미디 영화 ‘더 인터뷰’의 배급사 소니 픽쳐스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사이버 공격에 대해 북한이 외부에서 해커를 고용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영화 인터뷰 사진소니픽쳐스... 영화 '인터뷰', 나흘간 온라인에서 1500만달러 수입 올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암살을 소재로 한 미국 코미디 영화 ‘더 인터뷰’가 개봉 첫 주말 온라인에서만 1500만달러이상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28일(현지시간) 뉴욕타임즈(NYT)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인터뷰의 제작사인 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성명을 내고 "지난 24~27일 나흘간 온라인에서 인터뷰를 다운로드하거나 주문형비디오(VOD) 형식... '인터뷰' 개봉 소니, PSN 이틀 연속 접속 장애 소니픽쳐스가 논란 속에서 영화 '더 인터뷰'를 개봉한 가운데 소니의 온라인콘텐츠 서비스인 '플레이스테이션네트워크(PSN)'가 이틀 연속 서비스 장애를 일으키고 있다. 25일(현지시간) 소니는 트위터 계정을 통해 "PSN 문제를 조사 중"이라며 "불편을 참아줘서 감사하다"는 글을 올렸다. 같은날 소니는 구글, 유투브, 마이크로소프트 사이트에 영화 '더 인터뷰' 배포를 시작한 바 있다.... 러시아 "영화 '인터뷰'에 대한 북한 분노 이해할만" 김정은 암살에 관한 내용을 다룬 영화 '더 인터뷰'에 북한이 분노할 만하다고 러시아 외무부가 밝혔다. ◇미국 '인터뷰' 상영관 (사진로이터통신)25일(현지시간) 알렉산데르 루카셰비치 러시아 외무부는 언론 브리핑을 통해 "소니픽처스의 영화 더 인터뷰는 좀 지나친 면이 있다"며 "북한 정부의 분노를 이해할만하다"고 말했다. 또 루카셰비치 대변인은 "워싱턴은 평양이 소니 픽처스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