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 강민호, 경남 양산시와 '강민호야구장' 조성 협약식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의 '안방마님' 강민호(30)가 현역 프로야구 선수 최초로 자신의 이름이 붙은 야구장을 짓는다. 강민호는 7일 경남 양산시청에서 나동연 양산시장, 허구연 한국야구위원회(KBO) 야구발전실행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민호 야구장 건립 및 후원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강민호는 2억원을 양산시에 기부하며 ... KBO, 2015 프로야구 신인선수 교육 실시 한국야구위원회(KBO)가 7일 대전 인터시티 호텔에서 '2015년 프로야구 신인선수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10개 구단에서 올해 신인선수 177명이 참석했고, KBO는 이들에게 프로야구 기본 사항과 프로야구 선수로서 갖춰야 하는 자세 및 소양 등에 대해 교육했다. KBO 김건우 육성위원의 '신인선수의 자세'에 대한 강의로 시작된 교육은 춘천지검 김재훈 부장검사의 승부... (2014 프로야구 결산)⑥인프라 구축 가속화..신축·리모델링·설치 등 다른 해와 달리 지난해 국내 프로야구에서 많이 들렸던 단어의 하나가 '개장식'이다. 곳곳이 낡은 기존 야구장을 잘 관리해서 탈이 나지 않도록 하기 바빴던 야구계에 최신 시설로 무장한 구장들이 잇따라 들어섰던 것이다. 신축 야구장도 있다. 하지만 기존 시설을 손본 곳도 있고 이전에 없던 신규 시설 설치로 많은 팬들의 열띤 주목을 받은 구장도 있다. 국내 야구계의 인프라는 ... (일문일답)'두산맨' 장원준 "팀 우승이 내 목표" "금액을 떠나서 야구하는데 새로운 전환점이 필요했다. 이에 맞는 팀이 두산이라 생각했다. 개인성적 보다는 두산의 우승이 나의 목표다." 총액 84억원에 두산 베어스와 FA(자유계약선수) 계약을 맺은 장원준(30)이 드디어 두산 단복을 입었다. 두산은 7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FA로 팀에 영입한 장원준의 입단식을 열었다. 이날 입단식에는 김승영 사장이 정장을 착용한 장... 두산 감독 "장원준, 부상없이 로테이션만 소화하면 돼" 자유계약선수(FA) 투수 최대어로 꼽혔던 장원준(30)의 두산베어스 입단식에서 김태형 감독은 흡족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장원준은 지난해 11월29일 두산과 총액 84억원(계약기간 4년, 계약금 40억원, 연봉 10억원, 옵션 4억원)에 두산과 계약을 마쳤다. 그리고 7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FA로 팀에 영입한 장원준의 입단식을 열었다. 이날 입단식에는 김승영 사장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