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깊어지는 유통가 침체..대형마트 11분기째 매출 하락세 유통업체의 침체가 끝을 보이지 않는다. 소비심리 부진과 따뜻한 날씨에 따른 겨울시즌 상품판매 부진,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대형마트는 11분기째 매출 하락세를 겪었다. 27일 산업통상자원부는가 발표한 2014년 12월 유통업체 매출동향을 보면, 지난달 대형마트와 백화점 매출은 전년 동월보다 3.8%, 0.9%씩 떨어졌다. 기업형수퍼마켓(SSM)도 매출이 1.8% 줄었다. 다만 편의점은 점포가... 오바마-모디 "원자력협정 합의"..美기업 인도 진출 가시화 미국 기업이 최대 700억달러 규모에 달하는 인도 원자력 발전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인도를 방문한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25일(현지시간) 뉴델리에서 정상회담을 마친 뒤 기자회견에서 원자력 발전에 관한 협정을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두 정상은 또 원전 협정의 걸림돌이었던 원전 사고에 대비한 보험제도의 ... 한-아세안 FTA 이행委 개최..FTA 추가 자유화 논의 우리나라와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간 자유무역협정(FTA)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상품분야 협정을 개선하기 위한 회의가 열린다. 26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27일부터 이틀간 태국에서 한-아세안 FTA 이행위원회를 열고 FTA 추가자유화 방안과 무역원활화 규정 도입 등에 대해 논의한다고 밝혔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번 회의에서 관세·원산지소위원회에서는 통관과 원...  인바디, 올해 실적 개선 기대..'↑' 인바디(041830)가 올해 실적 개선 기대감에 힘입어 2거래일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26일 오전 9시13분 현재 인바디는 전 거래일 대비 2250원(5.85%) 오른 4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수출 비중 증가에 따라 올해 실적은 창립 이래 최대 수준을 기록할 것이란 증권가 전망이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전상용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브랜드 ... 한-광둥성 발전포럼 개최..한-중 FTA 협력 강화한다 정부가 중국 광둥성 지방정부와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활용도를 높이고 우리 기업의 중국시장 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26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중국 광둥성 광저우(廣東省 廣州)에서 '미래 성장동력과 서비스 산업협력 강화'를 주재로 '제5차 한-광둥성 발전포럼'을 연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산업부와 중국 광둥성 정부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201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