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근로장려세제, 차상위계층 일부 누락" 국세청, 비위정보수집 전담팀 운영 국세청 서장급 이상 고위직 등 직원비리를 막기 위한 '비위정보수집 전담팀'이 운영된다. 국세청은 20일 6개 지방청장과 107개 세무서장 등 간부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장 직무대행 허병익 차장 주재로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를 개최하고 '비위(非違)정보수집 전담팀' 신설과 올해 최초로 시행되는 '근로장려세제' 추진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에 따라 금품수수 관련 비위행... 작년 체납세금 3937억원 확보 고액 상습체납자에 대한 관리 및 재산추적이 강화되면서 국세청이 지난해 4천억 원에 달하는 체납세금을 확보했다.18일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고액 상습체납자에 대한 은닉재산 추적을 통해 확보한 채권은 모두 3937억 원으로 2007년(3480억 원)에 비해 13.1% 늘어났다.체납추적조사를 통한 채권 확보액은 2004년 2273억 원, 2005년 2666억 원, 2006년 2720억 원, 2007... (인사)국세청 <임명> ◇ 고위공무원 ▲ 중부지방국세청 납세지원국장 정연식뉴스토마토 김세연 기자 ehouse@etomato.com-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세청, 원어민교사 세무간담회 개최 국세청은 지난 10일부터 오는 16일까지 5일간 전국 21개 교육청과 교육연수원에서 전국 초·중등학교, 대학교 실무자와 교육청 관계자 등 3229명을 대상으로 원어민 교사에 대한 세무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원어민 교사에 대한 근로소득 과세는 내국인과 동일하지만 미국, 영국 등 한국과 조세조약을 체결한 국가출신이 인가기관 초청으로 강의나 연구목적을 위해 강... (이 시각 주요뉴스) 서울 강북 집값 '들썩' 1. 서울 강북 집값 '들썩' 최근 서울 강북지역의 일부 주택가격이 정부의 각종 개발호재로 들썩이고 있습니다.서울 성동구, 마포구, 용산구 일대 아파트나 단독주택은 이달 들어 호가가 2천만에서 5천만원씩 뛰는 등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강북의 경우 지난 몇 개월간 집값이 오르지 않고, 거래도 거의 없었다는 점에서 이번 상승세에 눈길이 쏠리고 있습니다. 2. 부동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