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Asia마감)호주 깜짝 금리인하에 '혼조' 3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혼조세를 기록했다. 호주와 중국 등이 통화 완화 기조를 이어가면서 전반적인 시장에는 훈풍이 불었다. 호주중앙은핸(RBA)은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 수준인 2.25%로 25bp 인하했고, 중국 인민은행은 역레포를 통해 900억위안(143억8000만달러)을 시중에 추가로 공급했다. 하지만 아시아 국가들의 통화완화 정책이 일본의 엔화 강세로 이어지면서 일...  샤프, 액정 부진·엔저 역풍에 적자 전환 일본 전자업체 샤프가 액정 사업 부진과 엔저 역풍에 적자 전환했다. 샤프는 3일(현지시간) 지난 분기(2014년 10월~12월) 119억엔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샤프 (사진로이터통신)이번 2014 회계연도(2014년 4월~2015년 3월) 실적 전망도 당초 300억엔 순이익에서 300억엔 순손실로 하향 조정했다. 이는 시장이 예상한 순이익 242억엔 흑자를 크게 밑돈 것이다. 영업이... 금감원, 금융사 투자성향 평가체계 손본다 금융회사가 투자상품을 권유할 때 작성하는 투자성향 평가가 합리적이지 않다는 지적이 잇따르자 감독당국이 평가체계를 개선하기로 했다. 또 투자에 대한 설명 의무가 없는 '부적합 확인서'를 받고 상품을 판매할 경우 성과급 산정을 낮추는 등의 조치도 취하기로 했다. 3일 금융감독원은 금융사의 투자권유절차를 점검한 결과, 투자성향 평가가 미흡하거나 부적합 확인서나 투자... 中, 그림자금융 통제 효과..융자총액 감소 중국 정부의 금리자금융 억제 정책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그림자금융 규모가 감소했거나 최소 성장세는 둔화된 것으로 추론됐다. 그림자금융은 중앙은행의 규제와 감독을 받지 않는 금융회사를 통한 자금조달이다. 금융시장의 투명성과 건전성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중국에서는 지난 2010년부터 급증한 바 있다. 파이낸셜타임즈(FT)는 2일(현지시간) 인민은행의 통계를 인용해 ... 中 상하이종합지수, 1.14% 오른 3163.86p 출발 중국 증시가 상승 출발했다. 3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35.79포인트(1.14%) 오른 3163.86에 거래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