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與 "野, 청문회 보이콧은 국회 권리 방기하는 것" 청와대 개각으로 통일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등 주요 정부부처의 신임 장관이 내정된 가운데 새누리당이 야당을 향해 "청문회를 보이콧 하는 것은 국회의 권리와 의무 방기"라며 인사청문회를 서둘러 달라고 당부했다. 새누리당 김영우 수석대변인은 22일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국정공백 최소화를 위해 인사청문회를 서둘러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수... (부음)이노근(새누리당 의원)씨 모친상 ▲이노근(새누리당 국회의원)씨 모친상 -일시: 20일 오후 8시-빈소: 서울 노원구 공릉동 원자력병원 장례식장(2층 VIP실)-발인: 23일 오전7시-연락처: 02-970-1550, 010-8717-7174 해수부 신임 장관 유기준 의원 내정 신임 해양수산부 장관에 유기준 새누리당 의원(사진)이 내정됐다. 청와대는 17일 오후 2시 지난해 12월 23일 이주영 장관의 사퇴로 공석이던 해수부 장관에 유 의원을 내정했다고 발표했다. 유 내정자는 3선 의원 출신으로 17대 총선을 통해 국회의원으로 당선돼 정계에 입문했다. 현재 유 내정자는 제19대 국회 후반기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앞서 유 내정자는 ... 與 "'이완구 표결' 결과 무겁게 받아들여"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가 전날 국회 본회의를 가까스로 통과한 이완구 국무총리 임명동의안에 대해 "결과를 무겁게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유 원내대표는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진통을 겪으면서 표결에 참여해준 야당에 감사드린다"며 "표결 결과에 대해 무겁게 받아들인다"고 말했다. 그는 "의원들의 표결이지만 민심이 그대로 담겨있다... 野 "'반쪽총리'의 탄생..식물총리 전락 우려"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이 국회에서 절반의 찬성으로 가결된 것에 대해 새정치민주연합이 '반쪽총리', '식물총리'가 될 것을 우려했다. 국회는 16일 오후 본회의에서 이 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총 투표 281명 가운데 148명으로부터 찬성을 얻어 가결시켰다. 반대표를 던진 의원은 128명, 무효표는 5명으로 이날 투표에 참석한 의원 중 46.98%가 이 후보자 임명을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