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동학대, 이렇게 막자)①신의진 의원 "즉흥식 땜질처방, 이젠 벗어나야" 올초 발생한 인천 연수구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은 온 국민을 충격에 빠트렸고, 이를 계기로 아동학대를 방지하기 위한 수많은 대책들도 봇물 터지 듯 쏟아져 나왔다. 하지만 충격적인 아동학대 사건은 과거에도 있었고 아동학대를 근절하겠다는 정부의 대책도 해마다 되풀이된 것이다. 그런데도 아동학대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정부 정책이라는 게 실효성 없는 재탕들인데다, 국... 與 "野, 청문회 보이콧은 국회 권리 방기하는 것" 청와대 개각으로 통일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등 주요 정부부처의 신임 장관이 내정된 가운데 새누리당이 야당을 향해 "청문회를 보이콧 하는 것은 국회의 권리와 의무 방기"라며 인사청문회를 서둘러 달라고 당부했다. 새누리당 김영우 수석대변인은 22일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국정공백 최소화를 위해 인사청문회를 서둘러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수... 與 "반대표 많아..이완구, 국민통합 노력 해야" 여야 표결 끝에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이 국회를 가까스로 통과한 것과 관련해 새누리당은 총리 인준이 통과돼 다행이라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새누리당 김영우 수석대변인은 16일 오후 이 후보자의 임명동의안 통과 후 국회 정론관을 찾아 "여야가 합의한 대로 오늘 국회 본회의가 열렸다는 점에 대해 무척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이제는 그 간의 국정공백을 마무... 이완구 총리 인준 앞둔 與, "당론은 없다..단합만 있을 뿐" 새누리당은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의 임명동의안 인준을 앞두고 16일 오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당론은 없다. 하지만 단합해야 한다"는 기존 원칙에 다시 한번 뜻을 모았다. 새누리당 조해진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비공개 의원총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단합해서 국무총리 인준안 처리가 차질 없도록 하자는 데 의원들이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현재 당내에서 조차도 이... 野, '이완구 인준' 여론 수렴해 의총서 최종결정 새정치민주연합은 15일 오후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과 관련해 긴급 원내대책회의를 열고 '국민의 뜻에 따라야 한다'는 기존 입장을 다시 한번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새정치연합 서영교 원내대변인은 이날 긴급회의 결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우리당은 개인적인 유불리와 지역적 유불리, 정치공학적 유불리를 계산하지 않을 것"이라며 "내일 의원총회에서 새정치 소속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