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中, 경기 불황에 중소기업 잇따라 '파산' 경기침체로 어려워진 중국 제조업체들이 잇따라 파산하는 등 위기에 직면했다고 중국 언론이 보도했다. 지금까지 세계경제의 엔진 역할을 해왔지만 이제는 저가를 앞세운 동남아시아와 선진국의 기술력에 모두 뒤지고 있어 중국의 강점이 사라졌다는 지적이다. 24일(현지시간) 중국 봉황망에 따르면 음력 설 명절인 춘제를 기점으로 동관과 원저우 지역의 중소업체들이 잇따라 ... (한중FTA 가서명)수출中企 원스톱 지원..'차이나데스크' 신설 우리나라와 중국이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에 가서명한 가운데 정부는 대(對)중국 수출 활성화하기 위해 수출 중소기업 지원을 확대하고 중국 내수시장 공략의 거점인 '차이나데스크(China Desk)'를 다음 달 중으로 신설하기로 했다. 25일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보건복지부 등 13개 정부 부처가 공동으로 마련한 '한-중 FTA 활용 및 경쟁력 강... 여의도에 부는 中투자 바람..정보 접근성은 '초보 단계' 지난해 '후강퉁(상하이·홍콩 증시 교차거래)' 개막과 맞물려 중국 투자 열풍이 불고 있지만, 정작 관련 정보의 접근성은 여전히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내 증권사를 통한 후구퉁(외국인 투자자가 상하이 A주에 투자) 거래액이 작년 말 대비 40% 가량 늘어났음에도 중국 본토 시장에 대한 정보는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다. 증권사에서 제공... 中제조업 PMI 4개월來 최고..수출은 '부진'(상보) 중국 제조업 지표가 호조를 보였다. 다만 신규주문지수는 20개월만에 최저를 기록해 향후 전망을 어둡게 했다. 25일(현지시간) HSBC는 2월 중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0.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경기 확장과 위축의 경계인 50을 소폭 웃돈 것으로 지난해 12월 이후 최고 수준이다. 시장 전문가가 예상한 49.5를 웃도는 것이며 직전월의 확정치 49.7보다 높았다. ... 中 상하이종합지수 상승 출발 0.3%↑ 춘절 연휴가 끝난 뒤 첫 거래일인 25일 중국 증시가 상승 출발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지난 17일)보다 9.57포인트(0.29%)오른 3256.48로 거래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