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협, 나들가게에 수산물 공급..소상공인과 상생 수협중앙회가 정부가 지원하는 동네 슈퍼마켓인 ‘나들가게’에 상품공급사로 선정, 협동조합과 소상공인들간의 새로운 상생·협력모델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수협은 외부사업자도 참여할 수 있는 수산물사이버직매장을 오픈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나들가게 상품공급에 관한 협약을 맺으면 이르면 오는 4월부터 본격적으로 상품을 공급한다고 23일 밝... 선주協-수협, 활어 해상운송 지원 MOU 체결 수산업계와 해운업계가 컨테이너 운송을 통한 활 수산물 해상 수출지원을 위해 힘을 합쳤다. 한국선주협회와 수협중앙회는 12일 수산물 수출시장 다변화 및 수출확대를 위해 수출용컨테이너 운송지원에 대한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수산물의 해외 수출 확대로 수산업 발전과 어가 소득 및 해운 물동량 증대가 필요하다는데 뜻을 같이 해 성사됐다. 한국...  수협 10개 조합 중 3개소 자본잠식 수협 회원조합 10개소 중 3개소가 자본잠식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수협중앙회 회원조합들이 부실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17일 새누리당 이이재 의원이 수협중앙회로부터 제출받은 수협 회원조합 재무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체 회원조합 92개 중 26%인 24개소가 자본 잠식인 것으로 조사됐다. 부산시 수협은 500억원의 자본잠식으로 가장 부실한 상태였으며, 이어 ▲해남... 금감원, 수협에 기관주의·과태료 600만원 부과 금융감독원은 24일 수협은행 대한 종합검사에서 개인 신용정보 부당 조회 등을 적발해 기관주의 조치와 과태료 60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에 따르면 수협은행 직원 29명이 배우자, 동료직원 등 195명의 개인신용정보를 개인적인 목적으로 784회에 걸쳐 부당하게 조회한 사실이 드러났다. 교회에 대한 대출시 채무상환능력 등에 대한 심사를 소홀히 46억원 부실을... 수협, 수산계열 학생들에게 4억5천만원 장학금 전달 수협중앙회가 젊은 수산인력 양성을 위해 수산계열 전공 학생들에게 수산장학금을 지원했다. 수협은 4일 경상대학교 대학본부 3층 회의실에서 이종구회장, 권순기 경상대학교 총장 등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수산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장학생으로 선발된 경상대학교 재학생 9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종구(오른쪽) 수협 회장이 장학증서를 전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