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AIST 경영대학생들, 감 소비 프로젝트 '대풍년' 실시 카이스트(KAIST) 경영대학은 사회적기업가 경영전문대학원(MBA)를 주축으로 한 재학생 및 동문들이 올해 감 풍년으로 인한 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에 처한 농민들을 돕고자 감 소비 프로젝트 '대풍년'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감 소비 프로젝트 '대풍년'은 지난해 전남도청의 도움을 받아 신선한 양파를 모아 즙으로 만들어 판매하고 수익금을 농민들에게 돌려준 '양파즙 판매 프... (행복청업무보고)카이스트·충남대병원 조기 건립..'자족도시 원년' 중앙행정기관 3단계 이전이 완료되는 올해 행복도시에 앵커시설인 카이스트와 세종충남대병원 건립이 추진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19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행복청 2014년도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행복청은 자족도시 기반 마련을 위해 우선적으로 대학 유치를 확대할 계획이다. 선정이 확정된 카이스트의 조기 건립을 지원하고 추가 입주 대학을 선정한다. 현재 교... (FLC2014)"창의적 인재, 혁신적 기업문화에서 나온다" "모두가 획일적인 교육을 받았는데 갑자기 창의적인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만약 혁신을 주도할 인재가 있다고 해도 기업이 이들을 받아들일 준비가 됐을까요." 정재승 카이스트 바이오 및 뇌공학과 교수는 18일 뉴스토마토와 토마토TV가 공동 주최한 미래 인재 컨퍼런스 2014에 참석해 '창의적인 인재를 위한 신경과학: 머릿속에 다른 것을 채우자'를 주제로 강연했다. 정 교수는 "... (프로축구)최용수 FC서울 감독 "올 시즌은 평생의 도전" FC서울의 최용수(41) 감독이 "평생 다시 만날 수 없는 도전"이라고 올 시즌의 의미를 설명했다. 최 감독은 지난 11일 일본 가고시마 전지훈련 중 취재진과 만나 "어차피 변화가 필요한 시기였다. 감독으로서 엄청난 위험이 있을 수 있는 선택을 했다"면서 "지금 이 시기가 아니면 평생 다시 만날 수 없는 도전이다. 저평가된 좋은 선수로 최고의 성적을 내고 싶다"고 밝혔다. 이는 올 시즌 주... '기회의 땅' 이라크 재건사업..국내 3총사 '눈독'(종합) 이라크의 차리 유력 총리 후보인 아델 압둘 마흐디 하산 전 이라크 부통령이 처음으로 한국 땅을 밟았다. 이라크 심장병 어린이 치료를 방문 목적으로 내세웠지만, 실상은 국내 기업들의 이라크 투자와 진출을 이끌어 내기 위함이다. 국내 기업들은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는 이라크 진출에 관심을 보이면서도 테러 등 정국 불안 때문에 조심스러운 행보를 보였다. 마흐디 전 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