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제약협회, '리베이트 근절' 윤리경영 결의 한국제약협회는 23일 불법 리베이트 근절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담은 기업윤리헌장을 채택하고, 회원사별 자율준수관리인 선임 의무화와 윤리기업 인증제도 도입·시행 등을 담은 윤리강령을 제정했다. 정부가 리베이트 투아웃제 카드를 꺼내들면서 자구적 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천명, 과도한 규제 적용을 막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제약업계는 그간 오랜 영업관행인 리베이트를 통... 제약협회, 조직개편·승진인사 단행 한국제약협회는 21일 경쟁력 강화와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사무국 조직을 개편하고,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협회는 사무국을 의약품정책실과 보험정책실, 바이오의약품정책실, 경영지원실, 커뮤니케이션실 등 5개 실 체제로 변경하고, 이에 따른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장우순 부장은 실장 승진과 함께 보험정책실 실장을 맡게 됐고, 양유경 의약품정책실 차장, 김경태 경영지원... 제약협회, 23일 기업윤리헌장 선포 한국제약협회는 오는 23일 오후 3시 서울 서초구 방배동 제약회관 4층 강당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한국제약협회 기업윤리헌장'을 선포한다. 협회는 이른바 '리베이트 투아웃제' 시행에 따른 이번 총회의 중요성을 고려해 202개 회원사(정회원사 186개, 준회원사 16개) 대표이사에게 직접 참석을 요청하는 공문을 보냈다. 이경호 제약협회 회장은 "윤리헌장은 경영형태의 선진화, 국... 제약사, 투아웃제 방지 안간힘..일부 부작용 우려도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에 따라 의약품 리베이트 적발 시 최대 급여목록에서 제외하도록 하는 이른바 '리베이트 투아웃제'가 이달부터 시행되면서 제약업계가 내부 단속을 강화하는 등 잔뜩 긴장하고 있다. 하지만 지나치게 몸을 사리면서 영업활동이 크게 위축된다는 그간의 우려와 함께 의약품 영업 대행업체(CSO)를 통해 규제를 피해갈 수 있다는 논란도 이어지고 있다.... 제약협회, 美 진출 지원 세미나 개최 한국제약협회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다음달 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호텔 지하 1층 보르도룸에서 국내 제약사의 성공적인 미국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미 FDA 인허가 최근 이슈 및 신약개발 지원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오후 2시부터 4시20분까지 열리는 세미나에는 미국 제약·바이오 산업의 메카로 불리는 메릴랜드의 저명 학자와 한국무역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