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檢, 포스코건설 前상무 '피의자'신분 소환조사 포스코건설의 100억대 비자금 조성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핵심 임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하고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조성준)는 20일 동남아사업단장 출신의 박모 전 포스코건설 상무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에서 피의자로 신분이 전환된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박 전 상무가 처음이다. 박 전 상... 경남기업까지 압수수색..건설사들 폭탄 우려 최근 자본잠식으로 법정관리 위기에 처한 경남기업이 엎친데 덮친격으로 비리 의혹으로 검찰조사까지 받게 됐다. 3월에만 포스코건설과 SK건설에 이어 경남기업까지 3곳의 건설사가 검찰의 수사 목록에 올랐다. 건설업계는 겉으로는 크게 동요하지 않는 분위기지만 오래간만에 찾아온 주택호황기에 찬물이 쏟아질까 불안해 하는 눈치다. 소비자의 선택에 지장을 줄 요인은 되지... 검찰, 포스코건설 하청업체 등 3곳 압수수색 100억원대 포스코건설 해외 비자금 조성 의혹사건과 관련 검찰이 포스코건설 하청업체 3곳을 압수수색 중이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조상준)는 17일 "오늘 오전부터 등 포스코건설의 베트남 법인 협력사인 흥우산업과 관련 계열사 3곳을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압수수색 장소는 하청업체들의 사무실과 대표 등의 자택들도 포함되어 있다. 흥우산업 등은 포스코건설의 ...  포스코, 포스코건설 압수수색에 '↓' POSCO(005490)의 주가가 계열사 포스코건설에 대한 검찰의 압수수색 여파에 조정받고 있다. 16일 오전 9시 현재 포스코는 전날보다 750원(2.8%) 떨어진 25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조상준 부장검사)는 13일 거액의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인천송도 포스코건설 본사를 압수수색 했다. ... 검찰, 포스코건설 압수수색..정부 '부정부패 척결' 신호탄? 검찰이 13일 포스코건설에 대해 해외 임직원들의 100억 원대 비자금 조성 의혹과 관련해 전격적으로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이완구 국무총리가 12일 대국민담화를 통해 '부정부패 척결'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천명한 상황에서 이번 수사가 정관계 로비 의혹 등으로까지 확대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검찰 관계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조상준)는 13일 오전 9시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