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쌍용건설, 지하철공사 1500만 인시 무재해..세계 최초 쌍용건설이 싱가포르에서 시공중인 도심지하철(DTL) 921 현장이 세계 최초로 지하철 공사 무재해 1500만 인시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쌍용건설은 지난 2009년 6월말 현장 착공 이래 지난달까지 5년6개월(66개월) 동안 단 한 건의 재해도 발생하지 않아 발주처인 싱가포르 육상교통청(LTA)으로부터 1500만 인시 무재해 인증서를 받았다고 4일 밝혔다. 1500만 인시 무재해는 1... 쌍용건설, 두바이투자청 본계약 앞두고 대규모 신입 채용 쌍용건설은 22일부터 30일까지 2015년 2월 졸업예정자기와 졸업자를 대상으로 대졸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 이후 3년만에 이뤄지는 이번 신규채용은 두바이투자청과 투자유치계약(M&A) 체결을 앞두고 국내와 해외에서 근무할 인력이 상당수 필요해 이번 채용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채용 부문은 토목, 건축, 전기, 기계설비, 플랜트, 안전, 관리...  스틸앤리소시즈, 쌍용건설 인수전 탈락 '下' 스틸앤리소시즈(032860)가 쌍용건설 인수 본입찰에서 탈락했다는 소식에 하한가를 기록 중이다. 19일 오전 9시10분 현재 스틸앤리소시즈는 전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져 780원을 기록 중이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지난 18일 두바이투자청을 쌍용건설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본입찰에 참여한 스틸앤리소시즈는 입찰 가... 두바이국부펀드, 쌍용건설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쌍용건설의 우선협상대상자로 두바이국부펀드가 선정됐다. 서울중앙지법 제3파산부(재판장 윤준 부장)는 쌍용건설의 인수합병(M&A)과 관련해 두바이투자청(ICD)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우방산업 컨소시엄을 예비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자 한다는 내용의 M&A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허가 신청을 허가했다고 18일 밝혔다. ... 해외수주 명가 쌍용건설 10월 본격 매각절차 최근 적도기니 신규 수주 등 쌍용건설이 해외에서 두각을 보이면서 매각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쌍용건설은 매각주관사를 우리투자증권과 예일회계법인으로 선정, 이번 달 초 매각공고를 내 본격적인 매각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최근 쌍용건설은 1억9000만달러의 적도기니 몽고멘 국제공항청사를 단독 수주했다. 아프리카 적도기니 정부가 발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