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국인들만 아는 '가이러스·아오파오' 국내 전기전자·자동차 기업들이 중국 시장 공략에 변화를 주고 있다. 전세계 주요기업들이 중국시장에 눈독을 들이고 있는 가운데, 국내 전차군단은 광고나 제품체험 등의 차원을 넘어 현지 소비자들만을 위한 제품과 마케팅을 내놓고 있다. 오는 10일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를 전세계에 출시하는 삼성전자(005930)는 중국을 순회하며 갤럭시S6를 알린다. 지난달 31... 美 3월 자동차 판매 전년比 0.6% 증가..도요타·현대차 선전 미국의 지난달 자동차 판매가 소비심리 회복에 힘입어 살아난 것으로 나타났다. 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 자동차 시장조사업체 아우토테이타는 지난 3월 동안 신규 자동차 판매가 전년 동기보다 0.6% 증가한 154만5802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연간으로 환산한 자동차 판매 수도 1710만5000대로 직전 달에 기록한 1620만대를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 LG전자, LTE 기반 자율주행기술 주관사 선정 LG전자(066570)가 롱텀애볼루션(LTE)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동차 자율주행기술을 선도한다. 이동통신기술이 자동차와 융합해 미래의 지능형 교통서비스에 한 발 더 나가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LG전자는 지난달 열린 세계 이동통신 표준화 기술협력기구(3GPP) 표준총회에서 'LTE기반 차량과 모든 개체 간 통신(V2X)' 기술을 주도하는 주관사로 최종 선정됐다. ◇T... '티볼리', 해외로 열풍 넓힌다 쌍용자동차가 출시와 동시에 국내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볼리'의 수출을 시작했다. 쌍용차(003620)는 31일 평택국제자동차부두에서 첫 수출 선적 기념식을 열고, 글로벌 소형 SUV시장 진출의 첫 신호탄을 쐈다. 이 자리에는 설동철 쌍용차 해외영업본부장과 해외영업본부 임직원 등이 참석해 티볼리의 해외 진출 성공을 기원했다. 이번... 공정위, 덴소 등 자동차 부품회사 국제카르텔 적발 덴소와 일본특수도업 등 글로벌 자동차 부품회사들이 현대차(005380)와 기아차(000270)의 부품을 수주하는 과정에서 국제카르텔(담합) 행위를 하다 발각됐다. 덴소는 지난 2013년 이후 두 번째 적발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현대·기아자동차가 발주한 자동차 부품 입찰 건에서 담합행위를 한 5개 자동차부품업체들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35억원을 부과키로 결정했다고 26일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