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H, 고양지축 공공주택지구 대행개발 추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 고양지축지구 조성공사를 대행개발 방식으로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LH는 지난 8월 이를 위한 공사비 대신 지급할 현물토지로 공동주택용지(아파트용지) 2필지를 선정해 사업자선정 입찰공고를 냈다. 대행개발은 건설업체가 부지조성공사와 간선시설 설치공사, 조경공사 등을 맡고 아파트용지 등 현물을 공사비 대신 받는 사업 방식을 말한다. ... 번 만큼만 쓰자던 LH, 영업익 1조 돌파..전년비 34%↑ '번 돈 범위 내에서 쓰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운영 방침이 영업이익 1조원 달성이라는 성과로 이어졌다. 임대주택 운영으로 영업손실이 발생할 수 밖에 없는 구조임에도 지난해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34%나 올랐다. LH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액은 21조2000억원으로 전년대비 16%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1조1000억원으로 34% 증가했다. 순이익은 19% 상승, 8000억원을 기록했다. ... 국토부, 세입자 위해 보증금 내린다..대신 월세 더내라 국토교통부가 서민들의 주거비 부담을 경감시켜주기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대아파트의 보증금을 낮출 수 있는 정책안을 내놨다. 대신 내려가는 보증금만큼 월세를 더 받기로 했다. 이는 유일호 신임 국토부 장관이 취임 후 처음으로 내놓은 서민 주거비 완화 방안에 따른 조치다. 하지만 윗돌을 빼 아랫돌을 괴는 형국이란 지적이 일고있다. 지난 6일 국토부가 발표한 ... LH, 전세임대주택 4900가구 입주자 모집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경기 성남시와 부산, 대구 등 11개 지역에서 전세임대주택 4900가구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한다. 전세임대주택은 선정된 입주대상자가 살고싶은 집을 구해오면 LH가 집주인과 계약을 체결하고, 입주대상자에게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제도다. 수도권의 경우 시중임대료의 30% 수준인 월 12월만 정도며, 2년 단위로 10회 계약 연장이 가능하다. 전세임대주택 1... (리포트)'7조 부채감축'..LH '민-관' 상생모델 주목 부채 7조원 감축의 토대가 됐던 LH 민관 상생 개발 모델이 공공기관 부채 문제를 해결할 해법 중 하나로 떠올랐습니다. 오늘 한국도시계획가협회가 개최한 토지주택환경 변화와 민관 협력방안 세미나에서는 LH의 협력사례를 소개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현장에는 1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관심을 보였습니다. 성공 모델로 제시된 LH는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