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세청, 영세납세자 지원단 운영 국세청은 28일 과세조사, 세무조사, 불복청구, 고충민원, 체납처분 분야 등에 대해 법령자문상담을 해주고 무료 세무자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영세납세자 지원단을 다음달 1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국 107개 세무서에 설치될 영세납세자 지원단은 예상고지세액 또는 청구세액이 1000만원 미만의 개인 납세자로 세무대리인이 선임되어 있지 않은 자를 대상으로 하고, 내부직원과... 올해 1~4월 퇴직근로자 퇴직소득세 환급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퇴직한 근로자는 이미 납부한 퇴직소득세의 30%를 돌려받는다. 국세청은 27일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퇴직한 근로자가 이미 납부한 퇴직소득세중 퇴직소득세액 미공제분을 환급한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지난 3월25일 조세특례제한법을 개정해 퇴직소득산출세액의 30%를 공제하는 퇴직소득세액공제제도를 올해 한시적으로 도입했다. 이번 조... (문답) 퇴직소득세액공제 국세청은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퇴직한 근로자에 대해 이미 납부한 퇴직소득세중 퇴직소득세액 미공제분에 대해 환급한다. 이번 조치는 지난 3월25일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에 따라 퇴직소득산출세액의 30%를 올해 한시적으로 공제해주기로 한데 따른 것으로 시행령 실시 전인 1월부터 4월까지 퇴직자에게도 소급 적용한다. 퇴직소득공제의 구체적인 내용을 문답형식으... 근로장려금 다음달부터 신청 국세청이 다음달 1일부터 근로장려금 신청을 받는다. 대상자에게는 최대 120만원이 지급되며 오는 9월부터 받을 수 있다. 21일 국세청에 따르면 국세청은 오는 23일부터 총 76만여 명에게 근로장려금 신청서를 동봉한 안내문을 보낼 계획이다. 대상자는 ▲ 부부 연간 총소득 합계액 1700만원 미만 ▲ 18세 미만의 자녀 등을 1인 이상 부양 ▲ 무주택자이거나 기준시가 5000만... 국세청, 비위정보수집 전담팀 운영 국세청 서장급 이상 고위직 등 직원비리를 막기 위한 '비위정보수집 전담팀'이 운영된다. 국세청은 20일 6개 지방청장과 107개 세무서장 등 간부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장 직무대행 허병익 차장 주재로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를 개최하고 '비위(非違)정보수집 전담팀' 신설과 올해 최초로 시행되는 '근로장려세제' 추진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에 따라 금품수수 관련 비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