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오롱 우정선행상 대상, 여성 노숙인들의 벗 의사 임선영씨 ◇22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된 우정선행상 시상식에서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왼쪽)과 대상 수상자 임선영 씨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코오롱) 코오롱그룹 오운(五雲)문화재단은 22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제15회 우정선행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는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과 심사위원, 지난해 수상자들이 참석했다. 우정선행상은 2001년 제정된 ... 코오롱, 재무구조 개선·바이오 가치 부각-하이證 하이투자증권은 23일 코오롱(002020)에 대해 올해 재무구조가 개선되면서 바이오 가치가 함께 부각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 종목에 대한 별도의 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오롱은 코오롱그룹의 실질적인 지배력을 갖춘 최상위 지배회사"라며 "올해 부실자산 등이 정상화되고 앞으로의 실적 모멘텀도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 2... 이웅열 코오롱 회장 "제조업도 이제는 소프트웨어 시대" 이웅열 코오롱(002020)그룹 회장이 "제조업도 이제는 소프트웨어까지 고려해야 고객의 각기 다른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다"며 "남이 가지 않는 길을 선제적으로 나아가 1등으로 도약해야 한다"고 강도 높은 혁신을 주문했다. 이 회장은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제2영동고속도로 건설현장과 코오롱 화학계열 구미·김천공장 등 전국의 지방사업장 7곳을 도는 현장경영을 통해 ... 코오롱, 지난해 영업익 790억..전년比 2.7%↑ 코오롱(002020)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790억1704만원으로 전년 대비 2.7% 증가했다고 2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조1396억원으로 6.5%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101억694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수익성 악화..필름·패션 '발목' 코오롱인더(120110)스트리는 13일 지난해 연간 매출액 5조3377억원, 영업이익 168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1.45%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7.11%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396억원으로 전년 대비 65.17% 급감했다. 회사 측은 "산업자재부문의 실적 개선과 화학부문의 석유수지 증설 등으로 매출액은 소폭 증가했지만 필름사업부문의 침체와 패션부문의 성장세 둔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