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이슬람 지역에 한국설명회 개최 금융감독원이 5일과 6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제6차 이슬람 금융 연차총회에서 한국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금감원은 '이슬람 금융의 미래'라는 주제로 5월 5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이번 총회에 전세계 이슬람 금융 관계자와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국 자본시장 현황과 중동자금의 국내 투자기회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뉴스토마토 서주연 기자 shriver@etomato.com- Copy... 금감원-경찰청, 불법 금융 근절 협약 금융감독원과 경찰청이 최근 증가하고 있는 불법사금융과 보험사기 전화금융사기 등 금융 범죄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을 4일 오후 4시반 경찰청 대청마루에서 체결한다. 양기관은 수사기관과 금융감독기관이 서로 협조해 서민경제 침해를 방지하기 위해 이같은 협약을 추진하고 앞으로 공조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희락 경찰청장과 김종창 금감원장을 비롯한 ... 김종창 "구조조정 미흡하면 은행에 책임 물을 것" 김종창 금융감독원장이 시중은행장들에게 신속하고 과감한 구조조정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김 원장은 30일 오후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은행장 간담회에서 "구조조정을 게을리하면 부실이 다시 은행에 돌아올 수 있다"며 "지금의 구조조정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기업 구조조정은 앞으로 2~3개월이 중요하다"며 "살려야할 기업은 살리고 그렇지 않은 기업은 ... 금융당국 "유동성 악화 계열사 매각해야" 앞으로 기업인수합병(M&A)등으로 과도하게 외형을 확대해 유동성 악화를 초래한 대기그룹은 계열사 매각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금융당국이 부실 우려 기업들에 대한 강도높은 선제적 구조조정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어서다. 또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을 지원한 은행에는 충당금 적립 부담이 절반으로 축소된다. 정부는 30일 여의도 금융위원회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 금융당국 "유동성 악화 계열사 매각해야" - 30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 '비상경제대책회의' 결과 뉴스토마토 서주연 기자 shriver@etomato.com-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