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담뱃갑 경고그림 법안' 법사위 통과 '담뱃갑 경고그림' 법안으로 알려진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수정안대로 6일 본회의에 상정됐다. 개정안은 담배제조사는 담뱃갑 앞뒷면의 50% 이상을 경고그림과 경고문구로 채워야 하고, 이 중 경고그림의 비율이 30%를 넘어야 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개정안은 당초 2월 임시국회 내 처리가 유력했다. 하지만 별다른 이유 없이 법사위 법안심사 제2소... 새누리 "법인세 인상 타당..순서는 나중에" 새누리당이 야당을 중심으로 한 법인세 인상 요구에 타당한 이유가 있다고 분석하면서도 증세는 재정지출 구조조정 등 다양한 노력 후에 검토해볼 수 있는 최후 수단이라는 입장을 유지했다. 새누리당 김세연 정책위부의장은 23일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최한 2015 제1차 정당정책토론회에서 "국내적으로 보면 법인세를 올릴 타당한 이유가 있다고 보인다"고 말했다. 김 부... "30년 임차한 사무실 원상복구 하라니"..甲 횡포 #광화문 인근에서 A건물의 1층을 임차해서 쓰고 있는 B기업은 최근 계약 만료에 따라 사무실을 정리하기로 했다. 보증금 24억원에 월임대료 5000만원을 내고 30년이나 사무실을 운영해 왔지만 경영악화에 지점을 하나 줄일 수 밖에 없었다. 그런데 임대인인 C기업은 보증금 반환을 거부하며 B기업을 당황케 했다. 30년 동안 사람들의 이동으로 닳은 사무실 바닥을 원상복구하... 국회 법사위, 23일 '김영란법' 공청회 개최 2월 임시국회가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오는 23일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안', 소위 김영란법 공청회를 열고 전문가 의견수렴에 나선다. 국회 법사위는 이날 오후 2시부터 5시30분까지 국회 법사위 회의장에서 전문가 공청회를 열고 최대 쟁점으로 떠오른 김영란법의 적용 대상 등을 주제로 의견을 나눌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