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산층용 임대' 뉴스테이 올해 5500가구 착공 ◇국토부는 서울 신당·대림, 인천 도화, 수원 권선에 기업형 임대주택 5529가구 올해 공급계획을 확정했다. 사진/한승수 '중산층을 위한 임대아파트'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 공급 계획이 확정됐다. 국토교통부는 13일 서울 여의도 대한주택보증 사옥에서 인천 도화동 등 4개 지역에 총 5529가구 규모 뉴스테이를 짓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에 추진되는 뉴스테이 임대리... 하나은행, 중국 유한공사와 리스사 공동 설립 김병호 하나은행 은행장(왼쪽), 이회진 중국민생투자 유한공사 총재는 12일 중국 북경에서 중국 내 최대 민간투자회사인 중국민생투자 유한공사와 중민국제융자리스사 공동 설립을 위한 조인식을 갖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은행 하나은행은 12일 중국 내 최대규모 민간투자회사인 중국민생투자 유한공사와 조인식을 갖고 리스사를 공동 설립 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 중소형 아파트 경매로 내 집 마련?.."가격 메리트 없어" 중소형 아파트를 저렴한 가격에 매입할 수 있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경매시장의 매력이 점차 떨어지고 있다. 아파트 거래량이 급증하면서 경매물건은 줄고, 낙찰 받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낙찰가률이 90%에 육박하고 있기 때문이다. 12일 부동산경매 업계에 따르면 2월 경매 입찰자 수는 전국 기준 8600여명으로 전월 8200여명 대비 4% 가량 늘어난 반면, 경매 진행건... 임종룡 청문회, 가계부채등 현안 중점 검증(종합) 10일 치뤄진 임종룡 금융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의 중점은 가계부채와 핀테크, 관치금융 문제 등 금융현안에 대한 정책검증에 맞춰졌다. 특히 임 후보자는 가계부채 문제를 우리 경제의 가장 큰 현안으로 꼽았으며 인터넷전문은행의 설립이 필요하다는 뜻을 밝혔다. 민간금융기관 인사에는 개입하지 않겠다는 원칙도 강조했다. ◇"가계부채 협의체 건의..시스템 리스크는 아냐" ... 외환·하나 통합 지연되나..임종룡 "노사합의 거쳐야" 임종룡 금융위원장 내정자가 외환은행과 하나은행의 통합에 대해 노사간 합의를 거쳐야 한다는 대원칙을 제시했다. 이에 따라 양사의 조기통합을 추진하던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의 계획에도 차질이 예상되고 있다. 임 후보자는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6일 국회 정무위원회에 제출한 질의·답변서를 통해 "노사 양측간 합의 과정을 거쳐 추진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