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하나은행, 취약 결식 계층 위한 '정동국밥 2호점' 오픈 ◇하나은행은 14일 서울 종로구 관철동 종로피아노거리에 하나은행 임직원들의 급여 나눔으로 조성된 기금 및 하나은행의 매칭 기부금으로 취약결식계층을 위한 '정동국밥 2호점' 개점을 후원했다. 사진/하나은행 하나은행은 14일 서울 종로구 관철동 종로피아노거리에 취약결식계층을 위한 '정동국밥 2호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동국밥 2호점'은 지난해 12월 하나은행 노... '중산층용 임대' 뉴스테이 올해 5500가구 착공 ◇국토부는 서울 신당·대림, 인천 도화, 수원 권선에 기업형 임대주택 5529가구 올해 공급계획을 확정했다. 사진/한승수 '중산층을 위한 임대아파트'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 공급 계획이 확정됐다. 국토교통부는 13일 서울 여의도 대한주택보증 사옥에서 인천 도화동 등 4개 지역에 총 5529가구 규모 뉴스테이를 짓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에 추진되는 뉴스테이 임대리... 하나은행, 중국 유한공사와 리스사 공동 설립 김병호 하나은행 은행장(왼쪽), 이회진 중국민생투자 유한공사 총재는 12일 중국 북경에서 중국 내 최대 민간투자회사인 중국민생투자 유한공사와 중민국제융자리스사 공동 설립을 위한 조인식을 갖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은행 하나은행은 12일 중국 내 최대규모 민간투자회사인 중국민생투자 유한공사와 조인식을 갖고 리스사를 공동 설립 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 중소형 아파트 경매로 내 집 마련?.."가격 메리트 없어" 중소형 아파트를 저렴한 가격에 매입할 수 있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경매시장의 매력이 점차 떨어지고 있다. 아파트 거래량이 급증하면서 경매물건은 줄고, 낙찰 받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낙찰가률이 90%에 육박하고 있기 때문이다. 12일 부동산경매 업계에 따르면 2월 경매 입찰자 수는 전국 기준 8600여명으로 전월 8200여명 대비 4% 가량 늘어난 반면, 경매 진행건... 임종룡 청문회, 가계부채등 현안 중점 검증(종합) 10일 치뤄진 임종룡 금융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의 중점은 가계부채와 핀테크, 관치금융 문제 등 금융현안에 대한 정책검증에 맞춰졌다. 특히 임 후보자는 가계부채 문제를 우리 경제의 가장 큰 현안으로 꼽았으며 인터넷전문은행의 설립이 필요하다는 뜻을 밝혔다. 민간금융기관 인사에는 개입하지 않겠다는 원칙도 강조했다. ◇"가계부채 협의체 건의..시스템 리스크는 아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