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CJ오쇼핑, 휴롬과 해외사업 MOU 체결 CJ오쇼핑(035760)은 휴롬과 지난달 27일 해외시장 확대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양측은 각자의 보유 역량을 기반으로 해외시장 정보 공유와 마케팅 분야에 대한 전방위적인 협력을 어어간다는 방침이다. 실무 진행을 위한 공동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중국 및 동남아 시장의 TV홈쇼핑을 통한 매출 확대를 우선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해외지역에 대한 신규 ... 생활가전, 밥솥 열풍 타고 중국으로! 생활가전 업계가 중국으로 발을 넓히고 있다. 쿠쿠전자(192400)와 리홈쿠첸(014470)이 주도하고 있는 한국산 밥솥 열풍에 힘입어 휴롬, 위닉스(044340)까지 가세하고 나섰다. 이들은 밥솥으로 시작된 한류 바람을 타고 13억 인구 잡기에 돌입했다. 기본적으로 국내보다 한층 큰 규모의 중국 시장이 매력적인 데다, 향후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효과로 중국시장 문턱이 낮아질 것... 휴롬, 中광꾼제 기간 매출'대박' 휴롬이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인 '광꾼제'행사에서 한국 주방가전 부문 판매 1위를 기록했다고 21일 전했다. 휴롬에 따르면 싱글데이이자 중국 최대의 쇼핑일인 '광꾼제'였던 지난 11일 중국 전역에서 하루 동안 총 2만 여대의 휴롬이 팔렸다.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T-Mall에서 시간당 400대씩, 가전 전문몰인 경동상청(JD.com)에서는 하루 1만 여대가 판매됐다. 이는 지난해 광꾼... 휴롬 주스를 병으로..시장 확장에 매진 휴롬이 안팎으로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리고 있다.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4에 참여해 과일 채소 섭취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브랜드와 제품 알리기에 성공했다. 한국으로 귀환한 뒤에는 병입주스 출시를 통해 휴롬의 체험경험을 확대해 제품 판매도 꾀하고 있다. 휴롬은 30일 병입주스를 내놨다. 어떠한 첨가물도 일체 넣지 않고 신선한 채... 휴롬 "IFA서 유럽 호평 이끌었다" 휴롬이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최대 가전박람회 IFA 2014에서 현지인들의 호평을 받으며 성황리에 박람회를 마쳤다고 12일 전했다. 휴롬은 전시기간 내내 "당신도 100세가지 건강하게 살 수 있다"는 메시지를 강조했다. 잘못된 식습관과 생활방식으로 성인병 위협을 받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채소와 과일의 중요성을 알렸다. 하루 8000명 이상이 부스를 방문할 만큼 큰 호응...